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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대야 뒤통수.jpg

캡처_2017_12_15_20_32_51_780.png


자매품 양파망...
댓글
  • sbin 2017/12/15 20:50

    개인적으로는 양은냄비 나오는 식당 안가는데 방송에서는 맛집이니 전통이니 하면서 나오더라구요.
    맛있게 먹는 사람 앞에서는 별 말 안하지만.. 저는 안먹어요.
    파도 안씻고 내오는 집들이 많아서..
    육수통에 양파망 보이면 거름.
    포장마차 거름.
    어릴땐 별 생각 없이 잘 먹으러 다녔는데 점점 외식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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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팬서 2017/12/15 22:11

    2번4번은 엄청 싫어하고 1번3번은 몰랐어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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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창고 2017/12/15 22:14

    어렸을때 10살 때였나...
    부모님 생신 때 닭미역국을 시도했었어요...
    그때 양파망에다가 닭넣고 육수만들었는데
    육수가 양파망 주황색으로 물들어서
    다 버린적이 있었어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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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됨 2017/12/15 22:21

    양은냄비 버려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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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폭력주의 2017/12/15 22:41

    이부분은 뉴스나 그 외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에서 제법 다뤘던거라 알고는 있는데..양은냄비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알면서도 사용하죠
    그 비슷한 걸로는 커피믹스 봉지로 저어드시는거.
    이것도 비닐과 인쇄부분이 녹아 든다고 알고았어요. 조심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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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곰 2017/12/15 22:49

    티비에서 맛집이라고 팔팔끓는 육수를 그 플라스틱 바가지로 푸는 집들이랑 ㅠㅠ
    뜨거운 재료를 고무장갑끼고(빨간색이요, 요즘은 요리용이라고 색소없이 나오는것도 있긴하던데) 건져낸다거나...
    회를 목장갑끼고 써는거요. ㅠㅠ
    아무리 맛집이라도 해도 그런장면 보면 가고싶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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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소년년 2017/12/15 23:08

    모르는게 약이라는말이 맞는거같기도 해요 ㅠㅜㅜ
    알면알수록 못먹겠어용 ㅠ
    그래서 그냥 봐도 못본척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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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단타는사람 2017/12/15 23:16

    저는 냉동삼겹살집 안가요. 불판에  호일 깔고
    구워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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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긁으면당첨 2017/12/15 23:30

    저는 육수 우릴때 양파망 쓰는 집도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저희집은 비누쪼가리들 넣을때만 쓰는지라...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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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meat 2017/12/16 11:06

    제가 이런 류의 얘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여자친구한테 이런 이야기 할 때마다 “어휴- 담배나 끊어.”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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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성대법 2017/12/16 12:18

    플라스틱바가지
    물이 끓어봐야 100도
    순수 물이 아닌 국찌개 조금더 뜨거울랑가...
    암튼 플라스틱바가지가 열에 의해 재질이 변할려면 250이상 300이상은 되어야 할텐데요?? 괜찮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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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힘듬 2017/12/16 12:18

    거를수 없을땐 어쩔수 없이 먹지만 발암물질이랑 음식이랑 진하게 끓여서 파는거 같아서...ㅋㅋㅋ...
    양파망도 그렇지만 보이는건... 양은냄비 음식/호일 음식/떡볶이 같은거 플라스틱주걱 넣고 팔팔 끓이기 ^^.... 이런... ;;;
    떡볶이 플라스틱 주걱으로 안한데 찾기가  힘듬... ㅠ 보이면 꺼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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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ux 2017/12/16 12:32

    오래된 뚝배기도 안쓰는게 좋아요
    내부 사기질이 거칠어 지면서 그곳 미세한 구멍들에 세재 같은 것들이 누적될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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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요냉 2017/12/16 12:38

    플라스틱 국자는 음식물이나 국을 풀때는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끽해야 끓는물 온도가 100도라.. 허나 뜨겁게 열받은 냄비나 직접 국자에 화력이 닿아 녹거나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음식점가서 오래된  플라스틱 국자 보시면 어디 한곳이 녹았던 흔적 거의다 있죠.
    고무대야도 재생 플라스틱을 써서 만들기 때문에 플라스틱 재생 하는 업체에서도 다시 재생하기 꺼려 하는 품목중 하나입니다.  한번 재생한거 또 재생하면 아무래도 품질이 떨어지니까요.. 요즘은 대부분 스댕으로 만들어진 대야 많이 쓰는듯.
    양파망 같은 경우에도 끓는 물에는 플라스틱 성분 자체가 녹아나오지 않습니다. 허나 양파망 겉부분에 따로 화학 처리를 할 수 있고 , 무엇보다 양파망 자체가 흙덩어리에서 뒹굴고 더러운거라 굳이 음식에 넣고 끓이는건 좋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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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7/12/16 12:40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게 티비는 사람 정신 몸 망치는 쓰레기야. 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그 쓰레기가 점점 계속 늘어가는것도 있는데.
    양은냄비 요즘 아직 팔고있는거보면 나름 사용이 가능하게 제조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사람 삶이 평균 80이 넘었다고 방송 계속 때리고 있지만 실직적으로 얼마나 살지 스스로도 모르고
    의사들도 모르죠. 연명 시키는겁니다.
    투약시키고 강제로 밥먹이고 숨쉬게 하는게 사람이 사는겁니까?
    병실에 누워서.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존재의 의미는 이해하지만
    그냥 통증이 있으면 병원가고 병원가는 사람이 많아지니 의사들 봉급은 올라가고.
    제발 좀 누군가가 뭔가 생각을 하라는 말을 왜 하는지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숨 깊게 한번 쉬고 하늘 잠시 바라보고 행동하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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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거품 2017/12/16 12:48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위험한 물질이 은근슬쩍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라고 하면 곤란할 만큼 많습니다. 사소한 거라도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연구중이라 모르고 있는 것도 많을 텐데 아는 거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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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 2017/12/16 12:50

    걱정되시면 죄다 스댕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스댕도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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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얼음 2017/12/16 12:52

    양은 냄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56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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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얼음 2017/12/16 12:54

    기사가 좀 부정확하고 무책임해 보이네요. 말투가 '위험할지도 모름. 아닐 수도 있음. 나도 몰라. 근데 아무래도 안 쓰는게 좋지 안냐. 원래 인위적인 화학 물질은 다 안 좋아.'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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