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를 내가 갖게 된다면... ".lotr

 

 

사용자의 힘을 극대화시켜주는 힘의 반지,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절대반지.

 

 

프로도같은 호빗에게는 무리이겠지만 강력한 자에게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프로도가 반지를 간달프에게 맡기려고 했을 때도

 

간달프가 극히 사절한 이유가 그 것이다.

 

 

자기는 선한 의도로 반지의 힘을 사용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 것이며

 

결국에는 반지는 자기를 통해서 무시무시한 힘을 행사하게 될것이라고.

 

 

 

 

 

갈라드리엘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반지가 자기에게로 온다면 사우론 대신

 

온 세상이 자기를 섬기게 될 것이라며 외쳤다.

 

 

" 모두가 나를 사랑하는 동시에 절망하리라! "

 

( 이 대사는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DLC에서 켈레브림보르가 오마주한다 )

 

 

 

 

 

하지만 이 둘도 반지를 갖게 된다 하더라도

 

100% 자신이 타락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반지를 거절하는 의지를 보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