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를 망각하고 짖다가 까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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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벌이 가정 현실
임무를 망각하고 짖다가 까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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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이프도 그래여 ㅋㅋㅋㅋ
저 퇴근하면 애 잘시간이라
날추워서 환기못하게함 청소못하게함
시끄럽다고 설거지 못하게함
그래놓고 한순간 빼애액시전
제 여친도 가끔 결혼하면 살림도와줘야 된다 어쩐다 하면서 강요할때마다
제가 논리로 쪼개면 입 빼죽 내밀고 반나절 버티고 그래요....
ㅎㅎ
저건 휴일이고 휴일에 와이프가 아이 전담했으면 집에서 남편이 정리정도는 해도 될거같은데..
애데리고 나갔다오는거 고생이니 간단하게 집정리 해놓는게 어려운일은 아닌거같은데요ㄷㄷ
"이남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게 틀림없어.." 라고 생각 할걸요
그 전에 벌써 남자는 '이 여자는 글렀구나'라고 생각하죠.
논리로 싸우려고하면 싸움이 커집니다
저 남자분은 앞으로 더 힘들어질겁니다
싸움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 미안해 잘할께라고 하는거보단 논리가 통할 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남편이 확실히 상남자인데....같이 희생해야지 결혼생활 일일이 따져가면 같이 한강서 다이빙하는거 외엔 없어...결혼해서 손해라하는데 솔까 결혼안했으면 남편처럼 하루종일 일하고 메갈될께 뻔하...
아조씨 요즘 다이빙 느므 찾으신당
지 직업이 뭔지도 까먹고 사는구나...ㄷㄷㄷ
평일이면 모르겠는데,
저 날은 휴일인데
애기들하고 산책다녀오는 와이프 대신에 저거 조금 치우기 그렇게 어려운가
저렇게 꼭 이야기할만한 건인가;
엄마로써의 일,
아빠로써의 일이 다르다곤 하지만
굳이 선그으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저게 더 피곤하지 않나..
그냥 서로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누군가 자리를 비웠을 때 조금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정리해주고..하면 되는거아닌감.ㄷㄷ
남자분 말대로 모처럼의 주말이면..
평일에 자느라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아이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 좋으련만
저 짤대로라면 그것도 아닌데..
아내가 애들 데리고 나간 시간에 집이 저 정도 어지러우면 조금 정리도 해놓을 법한데..
그마저도 본체만체하니 아내분은 아무것도 거들떠보지 않는게 속상해서 이야기했는데
저렇게 대신 돈벌어오던지..하며 던지는 말들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남자분 말대로 아기낳으면 그 순간부터 엄마와 아빠라면
아이에게 조금은 아빠의 모습을 휴일에도 보여주면 더 좋지 않나..싶음..
맨날 야근 하믄 힘들어 아조씨....
힘든 건 압니다만..
주말만큼은 조금 도와달라는 아내 말에
저렇게 선을 그으며 이야기해야하나 싶네요.
요즘 가장 듣기 싫은 소리... 독박육아
그럼 외벌이 가장은 독박취업인가? ㅈ같은 년들이 잘사는 여자들 멘탈까지 오염시킴
내로남불 오지죠
흠.. 가사일은 전업주부가 전적으로 하는게 맞는데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으로 해야하는걸 한쪽이 전적으로 하는건 독박육아 맞지 않나요?
돈버는게 독박취업이라기엔 돈버는것과 가사일을 분담한게 외벌이이니..독박취업이면 독박가사ㄷㄷ
육아는 다른장르라고 생각합니다ㄷㄷ
육아에 손을 보태지 않는 아빠는 무책임한거죠
평일이야 어렵지만 쉬는날엔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아빠자격이 있지..
여자와 논리로 대화해서 이길 수 있는 남자가 과연 존재 할까여
진심 논리고 나발이고 말이 안통하는데 무슨 논리고 나발이고 개답답함
애 안낳으면 되는데...그러면 서로 좋았을텐데...
개년보소
무개념년들 피해 결혼하기
제가 현재 육아도하고 집안일하고 일도하는데
저건 너무했다..육아 8개월짜리 5개월하고있는데
힘들긴해도 저정도는 아닌데
보기만 해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