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llanKim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필름 사진때문에 한동안 잠잠했던 관심이 자꾸만 꿈틀됩니다.
예전에 애들 한창 클때 정말 많이도 사용했던 필름카메라 였는데...하면서...예전 사진들 들춰보게 되네요.
(사진 찍는 재미 그리고 결과물에서 보여지는 입자의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아...이참에 라이카 필름카메라를 한번 들여볼까까지 생각이 마구 번지게 됩니다.
마침 아는분이 Leica MP (b/p) 민트급 구했다고 저보고 관심있냐고 연락까지 주시는데...
Pentax LX, MX, Me Super에 28mm, 43mm, 50mm, 135mm 이참에 다 정리해야 하나...아 고민되네요.
블랙페인트는 한번도 사용해 본 적도 없는데...ㅠ
LX 43mm Kodak 160nc
Me super 50mm superia 100
MX 135mm Kodak 160vc
Me super 28mm elitechrome
https://cohabe.com/sisa/459578
Leica MP (b/p)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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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이미 필름 카메라가 있으시면 굳이 라이카를 구입할 필요가 앖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로 치면 같은 센서를 쓰는 셈이 되니까요.
렌즈의 특성도 다르겠지만 펜탁스렌즈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카를 써보시는 것도 물론 훌륭한 선택이지요 :)
조언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라이카 mp 사진입니다
라이카240 사용하다 센서에 먼지 스트레스로 mp로 ,,,
지방이라서 현상하는데 또 스트레스
지금은 slr 로 ,,,
좀 아쉽긴 합니다.
사진 느낌 좋은데요~
사용하건 내치건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