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둔전제가 위나라의 군량미 사정을 호전시키고
당장의 위기를 극복했지만
근현대 실용주의 사학자들이 고평가 하는것과 달리
역사적으로 민심을 ㅈ박는데 크게 일조한 정책 중 하나였는데
일반적인 둔전제란 당장 급한불 끄려고
군인과 백성들을 동원해서 현지서 농사짓는게 교범이고
제갈량과 이순신의 둔전은 그랬기에 민심이 ㅈ박지 않았지만
조조는 아예 특정 구역에다가 사람을 강제로 쳐박아버리고
강제 농사를 시키고 대부분의 수확물을 거둬간 것인데
말이 좋아 둔전이지
사실상 굴라그를 고대버전으로 재현시켜논거라
위나라 백성들의 삶의 질이 3국 중 최악이라는 평가에 크게 기여했다.
하는짓이 딱 공산당이라 마오가 그렇게 좋아했군(아무말)
전란때문에 유민이 많아져서 강제로 잡아놓는 목적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