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한 어머니가
학교에서 총기 난사를 계획했던 아들에게
탄약은 물론, 전술 장비도 사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음
미국 경찰은 최근
올해 33세의 애슐리 팔도를 체포했는데
그는 올해 13세인 아들이
학교에서 총기난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관련 장비를 직접 사줌
아들은 지난 12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제레미아 로즈 중학교에
마스크와 위장 재킷, 전술 바지 등을 입고 나타났지만
총기 난사를 실행하지는 않았음
그는 이후 학교 밖에서 체포됐는데
이는 할머니가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었음
할머니는 손자가 자신의 방에서
총기와 탄창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을 본데다
체포된 날 아침 학교에 가기 전에 할머니에게
“곧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하자
할머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함
이에 따라 경찰이 일찍 대응에 나서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쌍판에 문신한 꼬라지 봐라
갱단이냐?
징역 10-15년 정도 나오겠네
징역 10-15년 정도 나오겠네
쌍판에 문신한 꼬라지 봐라
갱단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