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방사선
G레코에서 흘러가듯이 슬쩍 표현되기에 은근히 모를 사람이 많을텐데
금성(지구랑 비교하면 자기장이 없다시피 해서 태양방사선 직격탄) 콜로니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은
방사선에 의한 돌연변이가 누적되서 외형이 이렇게 변하고
신체도 엄청 허약해져서 보조기에 의지하고 다니는 걸로 묘사가 됨
외부 방사선을 막아줄 정도의 자기장을 만들 만큼 활동적이지만
(목성처럼)자체 방사선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얌전한 핵을 가진 행성은 아직까진 지구뿐
직격 방사선은 차폐가 가능한데, 물이랑 공기에 조금씩 묻어서 피폭되는건 또 안됨
베이건도 저것때문에 망하고 있다는 설정이였지
토미노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
문득 "어? 그럼 이렇지 않나?"싶어서 찾아보면 귀신같이 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
하지민 의외로 일반 우주선정도 벽과 창 으로도 막을 수 있다고 하지
직격 방사선은 차폐가 가능한데, 물이랑 공기에 조금씩 묻어서 피폭되는건 또 안됨
물과 공기를 차폐도 안하고 우주에 내다버리는건 문제 아닐까?
목성은 숫제 대기부터 만들어야 했다지
턴에이에선 달(=저중력권)에서 온 사람들을 전반적으로 키가 크게 그리는 등 알고 파면 계속 뭔가가 나옴
무슨 인도귀신 라라아도 아니고 말이야, 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