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런류 캐릭터가 처음엔 찬양->재평가로 지나치게 평가 바닥침->나중에 정리되서 평가가 적당해짐
이런 식이긴 한데 지금은 중간단계~마지막단계 사이거든
처음엔 그냥 아오이와 토키오미 이어지는거 미련없이 넘어간 인물이고
마술사 ㅈ같은거 알고 목숨걸고 마토가 벗어난, 그래도 선을 지키는 캐릭터였는데
애가 사쿠라 입양된걸로 눈돌아가고 성배전쟁 참가한다고 벌레고문당하다 보니
맛가고 점점 내면속의 욕망이 잠식한거에 가깝다고 봄
하필이면 참가자들 대부분이 카리야보다 낫냐면 그건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빛났기에
카저씨라는 별명 달면서 인기 많았던거고
하지만 아오이 목조르는데서 다 끝나버렸지
심신이 반병1신 된 상태긴 했지만 그건 맞음,
고결한 성인은 절대 아님
그래서 토키오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까이잖아
토키오미도 어느정도 쉴드는 붙음, 마술사끼리 집안사찰은 불법이다, 나름 마술사중에서는 선인이 맞다...
다만 서로 집안 사찰은 안되는 어느정도 편의주의적인 느낌이라 별로 마음에 안드는 설정이지만
조ㅈ켄이 마술사 기준으로 상식선 안에 있을 거라고 오판한 대가가 사쿠라한테 너무 무거웠다
그 뭐냐 애초에 마토 보낸이유가 코인 2개면 더 유리하겠지 마인드였는데
생각해보면 그 코인 둘이 지들끼리 죽이고 죽이는꼴인데..
+ 조켄 저새끼 존//나 이상한데..? 생각하면서 사쿠라보낸다는것부터가 ㅋㅋㅋㅋ
허수속성 타고난 영재를 예장 취급할 줄은 상상 못했겠지
그만큼 사고방식 자체가 굳은 편이고
인격개조 아저씨
그치만 지가 사랑한 여자도 죽게 만든 놈인걸...
심신이 반병1신 된 상태긴 했지만 그건 맞음,
고결한 성인은 절대 아님
하지만 아오이 목조르는데서 다 끝나버렸지
성배전쟁에서 뭘 얻기 위해 어떻게 싸워야 할지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