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겸 여친이 올해 초인가 작년인가...
비트코인 60만원 정도 하는데
사두면 좋을거라고 조언을 받고와서는
같이 투자해보자고 했드랬죠.
제가..."주식같은 것도 위험한데 그런걸로
휴지 되는것도 순식간인데...왜 투기를 하냐"
고 혼냈지요.
그리고 요즘 한창 이슈가 되다보니...
2천만원 찍을 때...바가지를 당했습니다.
100개만 사두었어도!!!!
악!!!!!!
내 비트코인 물어내!!!!
완전 며칠째 고문당하는 중입니다.
와...비트코인. 18 ㅜㅜ
https://cohabe.com/sisa/45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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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고문당하는 중인가요?
성고문
좀더 자세히.
김씨인데 자꾸 박씨로 바꿔 부르네요..
100개면 인생역전
아직도 부정적인 분들이 많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문방법이 궁금하군요.
안 줍니다.
아마 중간에 팔았겠죠.
저걸 그대로 잊고 있을 사람은 굉장히 드물겁니다.
저도 왜 반대했나...솔직히 후회됩니다.ㅜㅜ
이게 진짜 정답..
당시에는 20%만 올랐어도 바로 팔았을껄요
정말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올해 5월, 7월, 9월, 12월 대 떡락장에
멘탈 털리고 팔았을꺼에요.. 보통 사람이면 작년부터 지금까지 비코 대량으로
소유한사람 정말 정말 드물다고 봅니다.. 물론 있긴 하겠지만..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어쨋든 그당시 돈 안넣은건 본인 아니냔 ㄷㄷㄷ
60만원이 2천됐을대 팔앗을지 100넘을때 후딱 팔았을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냔
그래서 제가 투자를 못해요.ㅎ
어쨋든 동업자여친분도 확신이 없었으니 투자 안하신거니까
다 필요없고 고문썰 이나 풀어보시죠.
안줍니다.ㅜㅜ
왤케 주변에 투자에 관심많은 여친있는분들 많으시지...개부럽 ㄷㄷ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요.
음청 부지런해야 하고 머리 좀 아프죠.ㅎ
매주마다 그번호 찍을걸 후회하죠 ㄷㄷ
알고보면 쉽지만 그당시 과정을 봐야죠 ㄷㄷ
누가 비트코인에 확실을 들고 들어가겠냐만은
지금은 작태을 보면 다들 후회 하는거죠
그리고.. 어떤 종류의 고문 인가요?
안줍니다.ㅜㅜ
60에 샀으면 55 후달릴때 파실수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