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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을 했어요~

결혼한지 한달!!
이제 더 큰 행복 시작인가요?
착상몸살로 고생중인데, 뭘 해주는게 좋을까요?
애아빠 선배님들~
임신초기에 좋은 음식 추천부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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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타이밍™ 2017/12/14 13:28

    축하드립니다...... 와 저랑똑같으시단...... ㄷㄷㄷㄷㄷㄷ 신혼좀 즐기고 가지시지 ㄷㄷㄷ
    그래도 축하드려요 ㅋㅋ 지금 첫째때문에 집에가면 너무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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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29

    아내가 36살이라ㅠ.. 더 잘해줘야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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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7/12/14 13:28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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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29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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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큼한인생 2017/12/14 13:28

    ㅊㅋㅊㅋ 물어보고, 와이프가 먹고싶다는거 사주면 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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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29

    네..알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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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떨 2017/12/14 13:28

    오우 축하드립니다~ 곁에서 있어주는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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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29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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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개도사랑이™ 2017/12/14 13:29

    ㅊㅋㅊㅋ ... 야근이 있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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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6

    야근을 피하기 위해 열일 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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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뚝소년 2017/12/14 13:29

    아~~~ 축하드려요^^
    저희 와이프도 6개월 째인데 많이 고생하고 있네요~~
    초반에 감기 걸렸을때.. 도라지 배숙 해서 조금 먹었구요~
    엽산 꼭 챙겨드시구, 산부인과에서 영양제도 하나 물어보세요~
    술 / 파인애플 / 팥 요론거 피하시구요~
    부디 잘 키워서 순산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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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4

    네..조언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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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7/12/14 13:30

    축하드리고요
    지금은 뭘 해줘야 하는걸 고민해야 하는게 아니라
    뭘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아내분 신경에 거슬리는 모든 일들을 중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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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5

    넵.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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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2017/12/14 13:31

    축하합니다.
    저도 허니문 베이비 였는데.. 초기를 못즐긴게 아쉽긴 하지만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 꼬투리 잡힐 행동 하지마시고 ㅋ.ㅋ
    와이프분 말 잘들으세요~~ ㅋㅋ
    여행도 초기엔 삼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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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5

    네.. 말 잘 들어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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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빵아저씨 2017/12/14 13:32

    오오 그 떨렸던 마음이 생각나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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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5

    넵.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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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5

    네임드님.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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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_Canon 2017/12/14 13:34

    지난주 토요일 아내가 첫째 딸 출산했습니다.
    17일이 결혼 1주년인데 ㄷㄷㄷ
    아빠되서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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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5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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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7/12/14 13:35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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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6

    네.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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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훈아빠]슈버 2017/12/14 13:35

    꽃다발과 편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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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14 13:36

    네. 꼭 실행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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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온이한이파파 2017/12/14 13:38

    곧 심장소리 들으러 가시겠네요!!! 심장소리 들으러는 꼭 같이 가주시고 옆에서 정말 잘 챙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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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하자 2017/12/14 13:39

    어차피 곧 입덧이라 먹고싶다는거밖에 못먹으니 먹고싶다는거 사주면되고요
    위에 한분 댓글중에 아내신경에 거슬리는 일을 중단하라는데 임신이 벼슬이 아닙니다 물론 더 신경써주고 위해주는건 당연한거지만요
    저도 한달후 임신해서 지금 태어난지 3개월됐는데
    결혼생활이 완전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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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 2017/12/14 14:00

    축하드려요 이젠 잘하셔야 합니다
    잘못함 평생가요 집사가 됐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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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롤 2017/12/14 14:06

    축하드립니다. ㄷㄷㄷ
    칼퇴근하셔서 집안일 좀 많이 도와주시구요, 영양제 하나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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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미놀티안레드♥ 2017/12/14 14:09

    아이구~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7개월찹니다ㅎㅎ
    배가 매일 커지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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