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댜오위타이(조어대) 인근 아침식사 전문점 용허셴장(永和鮮漿)에 들러 중국 시민들이 즐겨 먹는 아침 메뉴 중 하나인 유탸오와 더우장으로 식사를 했다. 메뉴는 중국 국민들이 즐겨 먹는 중국식 꽈배기(유타오)와 두유(더우장) 1,000원 짜리 메뉴로 식사
중국식 만두랑 만둣국도 드셨다고해요.
직접 모바일 결제로 68위안을 결제하셨다는데 오늘 환율로 따져보니 대략 12,000원 정도네요. 역시 인물이 너무 좋으세요~ 목도리 너무 잘 어울리시는듯~!!
댓글
효유2017/12/14 12:18
문재인대통령님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dudan2017/12/14 12:39
역시 멋집니다.
그런데 왜 타국의 서민 식당에서 오찬을 하시죠?
청와대의 특별한 의중이 있겠죠?
아님 중국의 의도 인가요???
dudan2017/12/14 12:43
아하 찾아보니 뉴시스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올라와 있네요~
역쉬 우리 문프!!!
-------------------
문 대통령 내외는 베이징 시민들 사이에서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서민들의 아침 일상을 체험했다. 마음으로 중국인들에게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동시에 중국에서 일상화 돼 있는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체험했다. 중국은 쇼핑교통 등 모든 영역에서 1위안(약 160원)까지도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췄다.
대사관 직원이 스마트폰 결제방식에 대해 설명한 후 식사비 68위안(약 1만1200원)을 결제하는 것을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이걸로 다 결제가 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노영민 주중대사는 "중국은 대부분 모바일 결제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식사를 마치고 식당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문 대통령 옆에서 식사를 하던 중국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Fl에이브이ah2017/12/14 12:48
중국 여행 갔을 때 아침에 저렇게 먹었는데 가격이 싸서 아침부터 과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wtdhkim2017/12/14 13:04
한국사람은 저거 못먹는데... 당장 먹긴 먹어도 몇분 지나면 느끼함 올라와서 하루 종일 속 뒤틀림. 한국사람은 뒷감당 안될텐데... 흠......
슝아슝아복2017/12/14 13:09
두 분 정말 상콤하시고 귀여우심. 어또케 어또케
ALOE-VERA2017/12/14 13:11
오바마가 중국식당에서 밥먹은건 대문짝만하게 보도하던 언론들이 이건 어떻게 보도하는지 봅시다.
zarazara2017/12/14 13:23
중국여행하면서 아침식사로는 맨날 길거리 좌판에서 더우장과 유타오, 쌀국수, 만두...거의 이것들만 먹었는데....(가격이 저렴하니...)
서민들의 식사를 체험하시는 것도 좋지만 비싸고 좋은 요리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큐큐v2017/12/14 13:24
또우지앙 노맛인데 ㅜㅜㅜㅜㅜ
우리가 생각하는 두유 아니고 그냥 콩물....
문님 입에 맞으실려나 ㅜㅜ
버터맛김치2017/12/14 13:29
또 조중동+ ja위당...저사진만보구 푸대접받는다고 지랄할까봐 우려스럽네요
webrownie2017/12/14 13:40
누가 뭐라든 꼭 지켜드릴게요.
재즈피아노2017/12/14 13:47
문대통령 말이나 행동을 보면 그 나라의 문화를
정말로 존중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런 모습은 중국인들 입장에서도 좋게 보일듯하네요
문재인대통령님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역시 멋집니다.
그런데 왜 타국의 서민 식당에서 오찬을 하시죠?
청와대의 특별한 의중이 있겠죠?
아님 중국의 의도 인가요???
아하 찾아보니 뉴시스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올라와 있네요~
역쉬 우리 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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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는 베이징 시민들 사이에서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서민들의 아침 일상을 체험했다. 마음으로 중국인들에게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동시에 중국에서 일상화 돼 있는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체험했다. 중국은 쇼핑교통 등 모든 영역에서 1위안(약 160원)까지도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췄다.
대사관 직원이 스마트폰 결제방식에 대해 설명한 후 식사비 68위안(약 1만1200원)을 결제하는 것을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이걸로 다 결제가 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노영민 주중대사는 "중국은 대부분 모바일 결제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식사를 마치고 식당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문 대통령 옆에서 식사를 하던 중국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 여행 갔을 때 아침에 저렇게 먹었는데 가격이 싸서 아침부터 과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사람은 저거 못먹는데... 당장 먹긴 먹어도 몇분 지나면 느끼함 올라와서 하루 종일 속 뒤틀림. 한국사람은 뒷감당 안될텐데... 흠......
두 분 정말 상콤하시고 귀여우심. 어또케 어또케
오바마가 중국식당에서 밥먹은건 대문짝만하게 보도하던 언론들이 이건 어떻게 보도하는지 봅시다.
중국여행하면서 아침식사로는 맨날 길거리 좌판에서 더우장과 유타오, 쌀국수, 만두...거의 이것들만 먹었는데....(가격이 저렴하니...)
서민들의 식사를 체험하시는 것도 좋지만 비싸고 좋은 요리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또우지앙 노맛인데 ㅜㅜㅜㅜㅜ
우리가 생각하는 두유 아니고 그냥 콩물....
문님 입에 맞으실려나 ㅜㅜ
또 조중동+ ja위당...저사진만보구 푸대접받는다고 지랄할까봐 우려스럽네요
누가 뭐라든 꼭 지켜드릴게요.
문대통령 말이나 행동을 보면 그 나라의 문화를
정말로 존중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런 모습은 중국인들 입장에서도 좋게 보일듯하네요
목도리 두른 모습 너무 멋지셔요 대통령님♡
중국인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오유의 중국 전문가분들에게 부탁합니다.
댓글 살벌하네 자기 수준에서 조금만 수틀렸다 싶으면 바로 비비꼬고 난리구먼...쯧쯧~
저 두유 참 맛있죠. KFC에서도 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