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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그늘과 녹음이 진한것을 보면
어쩌면 늦여름쯤으로 짐작이 되네요
뙈약볕이 내리 꽂히는 하얀 징검돌 위론
사람 하나 뵈지 않네요..그늘 아래서 그곳에 시선을 던져 놓은
작품 속 어르신의 모습이 어째 제 모습같아 한참을 쳐다보게 됩니다
감사히 봅니다
수술님은 이제 꿰뚫고 계십니다.
정확합니다. 늦여름즈음 그늘은 무덥진 않고 햇빛아래는 더울 때였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노출도 그렇고 각도가 틀어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아직도 고치지 못해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쪽지 주신거 감사합니다^^
초록이 우거진 계절같은데 뒷 모습이 편치 않아보이는군요.
생각은 많이 하되 잡념은 없어야 하는데..잡념만 자꾸 생기니..
별 말씀을요!
아무래도 늦여름에 더위가 조금 남아서 조금 힘겨우셨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산책하시는 분이 아닌
근로자였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좋네요
범위가 너무 좁아서 그나마 이것은 달라보이겠지하고도
역시나 제가 찍는 피사체 주변이 전부 나와버려서 결국 그 위치에서
다른 시선일 뿐 동일한 장소는 여전합니다.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