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작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이 갓갓명작으로 나와서
폴아웃도 갓갓명작이 될거라는 기대가 많음
폴아웃 특유의 대사 선택으로 게임 스토리 바꿔서 자기가 원하는 관계와 세계 만들기,
세기말의 수 많은 세력과 인간군상들,
그래픽은 평범하지만 뛰어난 묘사력,
몇몇 공개영상으로 보여준 다양한 아이템 개조, 집 만들기 등등
그리고 현실은 베데스다가 벲뎂슶닶가 된 게임
스카이림 엔진 재탕
대사 선택은 네, 아니오, 비아냥이 전부
도무지 정감도 안 가고 감정이입도 안되는 게임 내 세력들과 그에 얽힌 븅신같은 메인 스토리
개븅신 같은 인터페이스, 미친 버그, 개적화 등등으로 게임성도 나락
애미뒤진 DLC들
그리고 가장 최악은 이런점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유저들을 게임알못, 방구석 폐인, 개찐따로 몰아간 개발진
버그 모드만드는 유저들이 패치해주니 손안대겠다 한 ㅄ들
라고 기대했던건 뉴베가스의 스토리가 씹 압살인 면도 있지않을까 싶음
솔직히 재미 자체는 있었어..
근데 스카이림이 메인끝나고 나서도 즐길거리 한가득이였던거에 비해
폴아웃4는 스토리깨면 급 현자타임와서 다신 안하게됨...
이게 까일만큼 ㅄ같은 겜도 아닌데;;
장군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나름 재미는 있었음
클래식시리즈가 넘나 갓갓이어서 문제가 큰거지
버그 모드만드는 유저들이 패치해주니 손안대겠다 한 ㅄ들
쉴드도 오짐
이게 그 유명한 먹어라 중문화냐?
솔직히 재미 자체는 있었어..
근데 스카이림이 메인끝나고 나서도 즐길거리 한가득이였던거에 비해
폴아웃4는 스토리깨면 급 현자타임와서 다신 안하게됨...
전 딱 인스티튜드 만나기 전까지만 재미있더군요.
개노답 팩션 4형제라니 ㅋㅋㅋㅋ ㅜㅜ
ㅅㅂ...
나니니시마스까
라고 기대했던건 뉴베가스의 스토리가 씹 압살인 면도 있지않을까 싶음
그 뉴베도 본편은 스토리 허접하다고 개까였음
허나 DLC로 스토리를 완성했고
하나하나 살만한 가치가 있는 완성도였지
근데 폴아웃4는...
뉴카월드 만든사람 사표써야됨
선택지에 따라 분기가 나뉘는건 베가스가 갑인듯. 매번 회차 돌릴때 마다 어느 세력에 붙을지 누구 배신할지 선택하는거 꿀잼
난 폴아웃 이거 처음해서 존나 재밌던대
그럼 이제 베가스를 할 차례야.
이 게임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스카이림이 너무 재밌었어..발매한지 6년이나 됬는데도 가끔씩 해보게 된다니까
팩트는 조낸 재미있긴했음
이딴겜 쳐한다고 빡빡이 씝새끼가 히오스 패치안함
유저들이 버그고쳐라 밸런스 패치해라 지1랄방광 떨어도
트위터로 오! 폴아웃! 재밌어요! ㅇㅈㄹ ㅆㅂ새끼
딴건 몰라도 레일로드랑 누카월드 생각한 새기는 사표써야함
사실 평작은 가는데 기대치가 너므 높은데다가
토도키 하와도가 이빨을 너무 깠음
근데 스토리 짠놈은 좀 맞아야 된다
이게 까일만큼 ㅄ같은 겜도 아닌데;;
평작 이상이긴 한데 엔딩보는 허탈감이 장난 아니라서.
기본적인 엔딩이 4개인데 그게 삼색똥 이상의 무의미한 선택지일 뿐이라서.
전작이 스카이림이였고 뉴 베가스도 있었으니
사람들의 기대치가 한껏 높아졌었죠.
근데 나온게....
폴아웃4는 그냥 원래 베데스다 스타일의 극대화일 뿐이야.
베데스다는 스토리, 선택지 이런거보다는 어드벤쳐에 초점을 맞추는 스타일임.
스카이림 만들었던 제작진이 이렇게 되어버렸다가 아니라 원래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애들이란 거.
덕분에 스토리 다 쌈싸먹고 동료들 데리고 폐허탐색하는 것 뿐인 게임이 되어버림.
생각해봐. 스카이림 스토리가 대단한가? 그냥 드래곤본이 나쁜용 때려잡는 스토리에 내전 사이드퀘는 폴아웃4보다도 못하고 다른 집단 사이드퀘는 오블보다 못하다고 까이던 게임인데.
오블리비언 처음 할때 크흐... 잘가 친구 ㅜㅜ
으헤헿ㅎ 난 뿅뿅들의 신이다아아
근데 오블은 좀비가 당시에 뭔가 무서워서 안하게됨 ㅡㅡ
한마디로 말하면 RPG로서는 최악인데 요즘 유행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서는 최고의 게임임.
메인퀘 이딴거 다 씹고 서바이벌 모드로 돌아다니면서 과자 씹는 맛은 정말 좋았음. 빌어먹을 버그로 서바이벌 난이도 꼬이지만 않았어도 갓겜이었지.
이게 ㄹㅇ임... 스림은 뭐 스토리가 미친듯이 쩔어줘서 고티 최다수상했나? 베데스다는 원래 이런식으로 겜만드는 애들이고 그 게임 스타일도 충분히 매력적임
장군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핵노잼
+크리에이션 클럽
그건 게임이랑 상관없는문젠데...
이게 뭐 전작이나 기대때문에 그렇지 게임자체는 당해 위처 다음가는 게임이었음.
한글화? 이진여생4나 받아랏!
왜곡이 좀 있는데.
엔진 재탕은 맞지만 그대로 쓴건 아니고, 이전에 하는거랑 똑같이 동일한 엔진을 개량해서 더 나아진걸(일단은 더 나아졌다고 쳐주자) 쓴거.
이건 라이센스 도입비용떄문에 그런건지 개발 방식 떄문에 그런건지는 개발자만 암.
선택지 문제는 최근들어 나오는 게임들 패드친화정책이랑 맞물려서 ㅄ짓한거고. 대신 주인공 음성 풀보이스로 나옴
최적화랑 버그 문제는 베데스다가 언제는 안그랬음?
그리고 진영이랑 엔딩이랑 뭐? 사람들이 찬양하던 뉴베가스 마저도 엔딩볼려면 최소 2세력이랑 엮이고.(시저의 군단이랑 NCR이 전쟁하는게 엔딩이기 떄문에 무조건 엮임) 하우스 엔딩보면 메인퀘랑 상관도 없는 브라더후드 몰살해야됨.
오히려 그 구식 엔진 때문에 발목잡는게 너무 많아서. 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래픽대비 고사양인 문제라든가 여전히 모드 떡발라서 문제 해결해야 한다는 것도 동일하고. 그리고 엔진 때문에 게임 꼬이는 버그도 많은 편이고.
선택지는 반대로 풀보이스 때문에 다양한 전개가 힘들었다고 제작진이 말했음. 비선형적 전개로 가면 주인공 보이스도 배로 불어나니까. 전작들 npc도 무음성이었던게 많았던 것에 비하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던 거.
선택지 문제는 장단점 문제인게 맞음. 결국 모드 넣기 힘들게 된거는 베데스다 본인들 탓이지.
뉴베가스라면 제작진이 제대로 못만든 게임이니까. 그나마 클래식같다고 찬양받는 거지 실상은 제작진이 원하던 게임보다 못한 스토리였는데.
아무래도 항상 비교당하는 건 클래식 폴아웃이지.
하우스 엔딩은 브라더후드 상관없지 않는데요 ㅜㅜ
애초에 하우스 자체가 3에서의 엔클레이브 같은 놈이라고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실텐데...
하우스는 나쁜놈이에요. 오죽하면 조슈아도 이놈은 시저랑 다를바 없다고 하겠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4를 끝으로 엔진 봐꾼다고 했으니 차기작에는 최적화 문제가 해결될꺼라 생각함
그리고 정말 괘씸하다고 해야할지 짜증나는 부분은 게임 내적 요소 보다
버그 픽스나 좀 잘하면 몰르겠는데 버그 픽스도 안하면서 유저한테 이래라 저래라모드를 유로로 판다는 등 이런건 용서가 안됨
심지어 DLC도 지금까지 내놓은거 보면 전작 DLC 수준에 비하면 최악이였다고 생각함
그리고 게임 자체가 헐렁한 것도 제작기간이 짧아서 그랬죠...
쩝... ㅜㅜ
폴이웃3도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서 그런 혜자 디엘시 재미있는 디엘시는 어디에 팔아먹은건지원...
게임이 개발되면서 무리수같은 상황이 있고 그런건 쳐낼수 밖에 없는 경우가 벌어짐.
예를들면 폴4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폴4처럼 풀보이스로 가게되면 선택지를 줄이는건 필수사항일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풀보이스가 아니더라도. 클래식 시리즈처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못하는것에 대해서는 개발기간이나 비용 문제로 직결되기 떄문이라고 보면됨.
폴4가 욕을 먹었지만, 4를 발판으로 엘더스크롤 6이나 폴아웃 5가 더 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되지. 무조건 이게 개같았다고 욕하는건 좀 아님.
난 항상 베데스다 게임 재밌게 하다가 버그 때문에 접어와서 마지막 인상이 빡친 게임으로 남아서. 스림도 마지막 보스 사라지는 버그 때문에 접었고 폴아웃4는 크리에이션 클럽 때문에 SKSE 오류나서 실행불가로 접고.
장점은 정말 좋아서 200시간 가까이한 유일한 게임이었지만 반대로 단점이 개같은게 내 베데스다 게임에 대한 인상임.
게임 그 자체로는 나름 성공작이었지만, 기존의 팬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대신 평창렬한 크리에이션 클럽을 드리겠습니다
그건 게임 외적인 문제지. 딱히 게임자체랑은 무관함.
UI가 킹오브뿅뿅인거는 하던내내 미칠듯이 공감하게된다.
요즘 하고있는데 황무지 관광중이야
재미는 있는데 병ㅅ같은 대화 시스템과 병ㅅ같은 분기점 그리고 개ㅈ같은 창렬 DLC 때문에 엔딩 보고 현자타임 와서 가끔 심심할 때 하는 정도인 게임.
노 맨즈 스카이일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재미있게함
근데 엔딩 보니 하기 싫어지더라
그래픽 보고 대실망 ㅋㅋㅋ
솔직히 게임 플레이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발전함. 폴아웃 4에와서야 마을짓기 시스템이 샌드박스라고 불릴만한 형태로 갖추어 졌고,
총쏘는 맛은 말할것도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고, 물론 풀보이스도 그렇고.
다만, 대체 왜 메인스토리를 팩션이랑 엮어놨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팩션이랑 엮인 스토리도 4개 다 ㅈ같음.
폴아웃 3는 다때려부수는 난폭자, 탐험가, 구원자 여러 컨셉으로 게임을 해봤는데, 4는 팩션이랑 너무 강하게 엮여서 뭘해도 끝이 다 이상함.
4는 팩션 문제라기 보단, 주인공에게 백스토리가 너무 강했던거랑(아들을 잃은 부모님), 시리즈 처음으로 풀보이스가 나오는 주인공이라. 내가 주인공이 된다기 보단, 주인공이란 캐릭터에 감정이입하게 되서 그런거.
주인공이란 캐릭터에 대해 감정이입하는건 꼭 나쁜건 아닌거같음. 그렇게 생각하면 jrpg 류는 전부 잘못만드는거 아닐까.
근데 뭔가 강하게 감정 이입했으면 좀 다들 행복해지는 그런 스토리 하나정도는 있어도 될텐데.
3편과 4편은 배경 스토리가 대부분 정해져 있어서 말 그대로 주인공 역할놀이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하게됨.
컨셉을 어떻게 잡든 스토리가 정해져있는터라 그거에 맞추어야 진행이 되니...
4의 팩션은 간단함. 그냥 4개의 개노답들 사이에 낀 아들 잃은 부모임.
미닛맨은 장군님 밖에 찾지 못 하는 ㅂㅅ 들이고
레일로드는 모를때는 대단한 놈인줄 알았는데 그냥 ㅂㅅ들 로봇박이도 아닌 그냥 이도저도 아닌 놈들이고
브라더 후드는 3는 X까 으헿 우리는 ㅄ 들이다아아아!! 이거고...
인스티튜드는 너드쩌리들 ㅂㅅ 집단이고...
이 ㅂㅅ 들을 중재하거나 해서 규합하거나 다 뿌숴버리거나 하고 싶지만 그런거 없다.
당신은 그저 예/아니오/비아냥 밖에 못 한다고!!
다들 저마다 근사한 이유는 있는대 조금만 살펴보면 다들 ㅄ이기는 했죠.
그래도 똑같이 ㅄ스러워서 나름 그럴싸 하더군요.
그게 베데스다 게임이 주인공이라는 캐릭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게임을 만들어와서 그런 거지. 시작부터 죄인으로 하는 엘더 시리즈가 바로 그런 특성을 나타내는 거고.
차라리 JRPG처럼 여러 엔딩이라도 행복한 진엔딩이 있는 거라면 몰라도 기껏 감정이입하고 뭘 선택하든 그게 그거였네요. 이런 식이니까. 감정이입은 상관없는데 그걸 이끌어나가는 내용은 감정이입을 배제하고서 진행되는게 많음.
마지막 DLC로 주인공 도 ㅄ이 되죠. 으헿헿... 내가 열씨미 정착지 만들었으니까 이제 털러 다녀야징~!
재미만 있드만
스토리가 개 씨망이였지만 게임자체는 전작에 비해서 확실히 발전한 게임이였음
실제로 몇번이나 클리어할만큼 즐겼고 생각나면 또다시 켜서 다시 시작하곤 함
진짜 메인 스트림 빼곤 잘만든 게임
난 비슷한시기게 같이 내놓은 크리에이션 클럽이 제일 븅1신같던데 베데스다 게임이야 모드 좀 넣어서 즐기는맛으로하는건데
크리에이션클럽 생기고나서 버전안맞다고 모드들을 주기적으로 업뎃해줘야하고 그렇다고 크리에이션클럽 모드 사서해보려면 별의별 이상한 모드들을 돈받고팔고있고
모드를할려면 스카이림때가 딱 좋은거같았음
폴아웃3, 뉴베가스 너무 재밌게 해서 기대많이 했는데, 4편 사람들 하는 거 봤는데 대사선택 단순화된거 보고 바로 마음접음
아쉬운 점이 있긴 해도 재밌는 게임은 맞아요
그래도 베데스다 게임이라고 이미 엔딩을 본지 몇년이 지났건만 지금도 다시하고있음ㅋ
솔까 RPG로서의 완성도는 개븅신
오픈월드 총질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킹왕짱
기대치에 미달했다 라는 관점이 있을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재미를 놓고 보면 그 이후에 나온 똥 게임(ex. 매팩 안드로매다. 이가 갈림니다)에 비한다면 정말 수작 이상은 했다고 봅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가 나쁜것도 아니였고 정말 의미 없는 벌판이나 뻔한 지형을 반복 시킨것도 아니였으니까요.
호불호가 갈리는 팩션 부분이 있기는 한대 저는 그래도 최근 해본 게임중에선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저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조금만 파고 들어도 뿅뿅갓은 부분이 한가득이었다는 거지만...)
빌리징도 나쁘지 않았고, 무었보다 파워 아머가 가장 파워 아머 다운 게임이었기도 했죠.
DLC는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더군요.
안드로이드.....후우..... 아사리를 닌자거북이로 만들어 놓은....ㅂㄷㅂㄷㅂㄷㅂㄷ....
빌리징의 문제는 가장 컷던건 바로 주인공 아니면 아무것도 못 하는 놈들때문이였죠.
빌리징 때문에 오히려 큰 마을들이 적어져서... 애매하기도 했구요.
한국 한정 폴아웃4 정식발매
스티커 정발
간글화에 이은 스글화임? ㅋㅋㅋ
이거 겁나 논란이어서 불매운동 하자고들 했던건데 모르시다닝
중국 발매된걸 그대로 수입해서 케이스에 스티커 붙인것도아니고 케이스 포장비닐에 붙였어요
완전 보따리 장사꾼
게임 자체는 아주 재미있음.
단지, 전작이 스카이림에 뉴 베가스, 폴아웃3 였으니 유저들이 안에 있는 내용들도 한껏 기대를 했거든요.
그래픽 좋아지고 뉴베가스 같은 다양한 선택지 재미있는 전투를 기대했지만...
남은건 재미있는 전투 뿐이였음.
팩션이라고 나오는 놈들은 개노답에 도대체 왜 이런 X신들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는지 궁금하기만 한 놈들 투성이고...
디엘시는 내가 만들고 내가 부순다!! 이고... 하아...
도대체 누카월드는 누가 생각한 DLC여?
그래도 전투가 재미있었고 풀 보이스가 좋았고 개조 시스템도 즐거운 게임이였습니다.
빌리징 같은 경우에는 그냥 한 4~10개 정도만 다양한 지형 다양한 곳으로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리고 장군님 좀 그만 찾으라고 이 쓰레기놈들아...ㅠㅠ
폴아웃4 나온다는 소식듣고 뉴베가스 해보고 결정해야징 이랬던거 때문에 너무 기대했음..
dlc는 안사서 모르겠음
DLC는 부실 하다가 나름 큰 DLC인 누카월드가 나왔는데...
여태까지 착한놈하다가 갑자기 나쁜놈 하라고 해서 이게 뭔 짓거리여...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놈들을 다 죽이면 어찌되냐. 아무것도 없어요...
다른건 몰라도 대화시스템 만든 새끼나 승인한 새끼들은 전부 사표써야함
십새끼들 진짜 대가리 사라진거 아닌가
메인퀘스트 볼륨이 짧고 팩션도 하나같이 ㅂㅅ같지만 전투부분이나 랜덤인카운터는 확실히 꿀잼이였다.
내가 어정쩡한 레벨로 슈퍼 뮤턴트랑 고전하고 있을 때 갑자기 브라더후드가 와서 같이 잡아주더라. 이 부분은 진짜 맘에 들었음.
추가로 누카월드는 그 컨셉은 잘 잡았는데 스토리가 씹ㅂㅅ이였지...누카월드 족칠 때 내가 속해있는 팩션에 알리고 같이 조진 다음 누카월드를 그 팩션이 관리하는걸로 넣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존내 재밌긴 재밌음. 각종 모션과 타격감의 발전으로 전투도 아주 재미있고. 근데 단점이 꽤나 눈에 띄어서 욕먹고, DLC로 쇼를 하니 두번 욕먹고, 크리에이션 클럽으로 삽질을 해서 세번 욕먹게 되서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 하지만 여전히 베데스다표 웰메이드
오픈월드 짱짱맨 게임인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