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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현대의 인터넷은 다 저 네마디의 말에 반대로 행하네
무진장 당연한 방법으로 가는 길과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매우 자세히 토론해가며 설명하신 분들이라 그럼
함무라비 법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구절은 "받은 만큼 보복하라"로 해석되지만, "받은 피해 이상으로 보복하지 말라"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되지는 말라는 뜻이겠지
그 당연한 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어그로꾼 , 씹선비들의 4대 금지행동
저거시 황금률.
귀신같이 현대의 인터넷은 다 저 네마디의 말에 반대로 행하네
저때도 저러고 있었으니 저말을 했을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이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
소크라테스도 성현이냐?
유게에서 반다크님도 성현이잖아?
그런의미로 철학자들의 성현일까나
4대 성자인가
이게 일반적이고 소크라테스 자리에 무함마드나 진짜 가끔 노자 넣는 경우도 있음
4대 성현 마호매트 아님? 소크라테스는 첨보는데;
보통 소크라테스 맞음
어차피 우리나 일본에서만 통하는 개념이라 의미 없음
마호매트 들어가는걸 들어본적이 없는데...
코란 봤니?
그런건 아니고 4대 종교랑 같이 엮여서 보통 그렇게 설명하더라고...
심지어 마호매트 들어가는 거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건 유게 힛게에서 본 거 같은데...
그래?
난 교과서 볼때도 공자 예수 소크라테스 부처님이었는디
머짘ㅋㅋㅋ
알고보면 무진장 당연한 말을 남기고 가셨구나
그 당연한 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당연한 얘기가 저분들한테서 널리 퍼진게 아닐까
무진장 당연한 방법으로 가는 길과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매우 자세히 토론해가며 설명하신 분들이라 그럼
당연하지 않았던게 저분들이 열심히 남겼기때문에 당연하게 된거라고 생각해
과학도 이거랑 똑같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일을
왜 일어나는지 연구하는거
??? : 옆에서 섹1스해도 게임이 최고
유사 생명탄생 행위하는 옆에서 사이버 생명을 탄생시키고 계셨지 ㅋ
요즘 사회보면 예수님의 얘기는 점점 틀려지는것처럼 느껴짐....
나한테 ㅈ같이군새끼는 몇배로 인실조옷 먹여줘야 정의구현할텐데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되지는 말라는 뜻이겠지
정상적인 인간중심 사회라면 증오와 복수의 연쇄는 끊었을 때 더 나은 공동체와 사회를 이루어갈 동력을 얻지만 요즘 같은 안티휴머니즘 사회에서는....
현대 형법의 입장하고 유사함.
조옷 같은 애 조옷되게 하는 조옷 같은 일은 신(국가)가 하니 님은 그저 차카게 사세요.
가문대대로 복수하는 사례가 터키에 있었던거 같은데
결국 두가문다 ㅈ된 상황
마호메트는 뭐가 명언임?
구걸하지 말고 스스로 해먹어라
공자 -> 유교
예수 -> 기독교
석가 -> 불교
마호매트 -> 이슬람교
이렇게 4대 성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소크라테스 성인이 아니라 현자로 불리는게 맞는것 같음. 사실상 유교도 종교와 윤리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좀 애매함
함무라비 법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구절은 "받은 만큼 보복하라"로 해석되지만, "받은 피해 이상으로 보복하지 말라"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역시 아인즈님
욕심은 좀 다른듯 불교면에서야 맞지만 인간이 문명을 이렇게까지 발전시킬수있었던것도 다 더 잘살고싶다는 욕망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맨날천날 전쟁 일어나기야했지만
뭐랄까 불교에서 욕심자체를 부정하진 않음 그 유명한 무소유도 모두 거지가 되자!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손에서 넘치는 집탐욕을 덜어놓자라는 거지
그래서 자기분에 넘치는 것은 나눔같은 것을통해 부자도 무소유를 실천할 수 있음
너무 욕심부리지 말자라는 거임
실제론 전쟁보다 전쟁을 안할때 더 문명이 진보됬다고 함
전쟁은 단지 아주 기형적인 기술의 습득만 가능케 한다고....
편하고 싶은 욕구와 편하고만 싶은 욕망을 구분해야되는거지
쉽게 설명하면
"아 딸치고 싶다"= 욕구
"아 십연딸치고싶다" = 욕망
"아 닌자딸치고싶다" = ???
불교에서는 끝없는 윤회를 계속하면서 존재하는 것이 고통이라고 봄. 그런데 불교에서는 우리 삶이 계속되는 이유가 우리가 존재하고 싶은 욕망과 어리석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함. 따라서 수행을 통해 탐,진, 치를 제거해서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교의 궁극적 목적임. 그렇게 수행하는 중에 다른 이에게도 윤회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게 자비심을 베푸는 것이라 보고.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것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말라 이거지.
그러니까 그 넘치는 욕망이 있었으니까 이렇게 발전 할수있었다고 생각함
지금 갑부들이 차고넘치는 돈이 있어도 계속 돈을 쓸어댬는거처럼
끝없는 욕망을 원동력으로 욕망을 채워가면서 이자리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함
물론 환경이나 운도 중요하기도하고
부작용도 엄청 많기야하겠지만
정확히 불교에서 경계하는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탐욕을 부리다가 자신의 멸하게 하는 짓임.
단순한 권력욕이나 정복욕 재물욕 등 욕망의 기본틀은 인정함.
알라봉 - 알라후맄밬!
참고로 공자의 말은 기독교에서도 황금률이라고 해서, 성경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 말이라고 설명한바 있음.
Negative golden rule 이라고 하지
유교식으론 공자님 말씀중 오도일이관지에 대한 증자의 코멘트에 충과 서였던가
XXXX : 아 공부하시라고요.
그런데..저대로 살면 인생 행복해지나? 그냥 지배층이 노예들 말잘들으라고 세뇌 시키는걱 같은데.
저말을 지배층한테도 한다는 생각은 안해봤음? 물론 지배층들이 지들 편한대로 피지배층들한테 써먹는게 현실이긴 함.
지배층이라기엔 거리가 있는사람들이라 석가만해도 지배층이였지만 그 자리 버리고 탈주했고 예수는 당시 지배층이랑 맞다이까던사람이고
당시 성/현자들이 한말은 계급에 관계없이 작용되는데 문제는 종교가 성역화되고 권력에 편승하면서 교리가 하급민들을 억압하는 방식으로 가서 그럼.
원리 자체는 아주 좋은 교리들임.
이런말 있잖아. 말씀 자체는 죄가 없어,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죄가 있는거지
전부다 저렇게 살면 바로 천국이여, 개인적으로 주변만이라도 평화로우려면 욕심만 좀 버려도 마음이 몰라보게 편하다.
육체가 편한거랑 행복한거랑은 다른거야
트위터로 들가면 저 4명을 반박하는 뿅뿅놈들을 수도없이 많이 볼수있엉
지금은 기원전이 아니라서.
현자하면 이분밖에 안떠오르네..
한 천년 지나면 이분도 성자가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