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나라 때 건립된 아시아 최고 높이 불교 목탑 영관루(靈官樓)가 10일 사찰 화재로 전체 소실됐다고 현지매체들이 보도했다.
11일 중국 쓰촨(四川)성 미엔주(綿竹)시 구룡사(九龍寺)에서 전일 정오께 갑자기 큰 불이 나 16층 높이 영관루 전체가 타버렸다. 불길이 난 인근에는 현재 공사 중인 대웅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영관루는 명나라 말기 때 만들어진 300여년 된 목탑이다.
---> 참으로 아깝네요. 저 목조탑 안에 스프링쿨러와 IoT 센서들이 설치 되지 않았을까요?
중국도 IoT는 우리 만큼 앞서 가는 나라인데..
으아...
08년 지진 이후 복원한거였다능...
경북궁도 복원 많이 하였져.
http://youtu.be/eqCFBUBHGAk
저렇게 중요한 문화재를 너무 허술하게 관리했네요.
우리도 남대문을 저렇게 홀랑 태웠죠.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더라도 문화유산을...
안타깝네요
남대문때가 생각나서인지
남의 나라 일인데도 안타깝네요
방화관리자 뒈졌네 ㄷㄷㄷ
방화면 사형이네
쿵푸펜더에 모티브되었던 그 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