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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저녁에 교회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고, 제 카메라(오두막+24-70)을 도난당했습니다.
이후 10일 도둑은 다시 교회를 방문했고, 얼굴을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해서 연행해갔습니다.
도둑을 잡았기에 카메라를 쉽게 찾을수 있을 줄 알았지만
도둑은 범행사실을 전면부인(cctv의 화면의 인물은 자신이 맞다고 인정함)하고 있습니다.
cctv화면을 보면, 불이 꺼졌기 때문에 카메라를 가방에 넣는 장면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점을 알고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다른 문제는 거주지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도둑과 함께 도둑의 집에가서 확인하면 카메라를 찾을수 있을 것 같으나
거주지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 건 도둑이 제 카메라를 가방에 넣는 장면의 영상자료를 확보하는 겁니다.
혹시 영상을 받고 판독하실수 있거나 화면조정하여 어두운 부분을 확인할수 있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영상을 올리면 법적인 문제가 있기때문에 쪽지를 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5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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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있는데도 경찰에 잡아떼면 끝난데요?
증거가 확실하지 않다고 알기에 잡아떼는거지요
증거가 확실한지 아닌지는 도둑놈이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먼 놈에 짜바리들은 하는게 뭐래요?
범인도 피해자가 신고해줘 증거도 피해자가 가져다줘 판결도 피해자가?
그냥 해당 경찰서와 담당형사를 고소하세요...
원래 도난 신고하고 그뒤로 저렇게 침입자가 있으면 빼박아닌가요? ㅡㅡ;
혹시 먼저 도난신고 안하시고 cctv보고 신고 하신건가요?
화장실 가려고했답니다 말하는게 다 거짓말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화장실 표시있는곳으로 갔겠죠 사무실에서 거사를 치른다고요? ㅋㅋ
차라리 누구를 찾으로 왔다고 했다면 좀 변명이라도 먹히지;;
자백하는건 시간문제인거 같은데
자백해도 카메라를 찾을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경찰 욕하면 안되는데.. 경찰들이 좀 삐리한거 같습니다.
용의자 잡아와서 있는그대로 보여주면 안되고.. 유도 심문하면서 거짓말을 하게끔 계속 유도하고 그 거짓말들이 틀린걸 입증하면서 수사를 진행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리고 마지막엔 저 사무실에서 그냥 현금 몇천만원과 물품 몇개가 없어졌는데 이러면 현금은 모르고 카메라는 훔쳤다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요? ㅎ 저의 단순한 생각인가요?
저도 좀 아쉽습니다 도둑도 똑똑헌것 같지는 않거든요
이걸로도 이미 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얼굴 식별이 다 되네요.
자심임을 인정하지만 카메라는 안가져갔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자신임을 인정한거랑 얼굴을 맘대로 공개하는거랑은 별개의 문제 같은데요 ㄷㄷ
저사람 집 압수수색할텐데요
주거부인입니다
이런 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사각이 CCTV에 안나오는 각도에서 벌어졌다는 말씀인지..아니면 책상 아래쪽 정도란 말씀이신지요?
화면 밝게 조정해서 이미 다 확인했다고 한번 찔러보시거나
가방에 넣는 장면 100% 복구는 어렵더라도 책상 근처로 간 장면만 확보하더라도 증거제시는 될 듯합니다.
체크하신 책상 뒤에 책상입니다
사각이라서 그 장면이 안나왔다면 결정적인 증거부족 맞는데요
근데 어두워서 그 장면이 안나왔다면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가능하지 싶은데요 이건 절도죄로 실형각인데
링크 읽어보니
영상이 어두워서 밝기 조절하니까 카메라를 꺼내 가방에 넣는장면이 포착되었고 경찰이 증거자료로 찍어갔습니다
카메라 담는 장면이 포착됐으면 겜오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