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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여자집 방문 경험자 입니다

때는 결혼 전이니 15년 전쯤으로 기억합니다
여자 둘이사는 자취방이였는데
그중 한명이 저랑 사귀었지요
집에 오라고해서 가보니 개가 있다라고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개똥이 바닥에 ㅠㅠ 넘어다니더군요 치우지 않고
침대에 올라가서 밑으로는 안내려옵니다 ㅠㅠ와
그냥 잤습니다 침대에서
다음날부터 저 그여자 차단하고 잠수탔어요 와 진짜 이런여자 많을듯

댓글
  • 정자왕김탁탁 2017/12/11 09:22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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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12/11 09:2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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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7/12/11 09:28

    그래도 자긴 잤군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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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12/11 09:2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말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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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얀9 2017/12/11 09:28

    저는 고양이 ㅎㄷㄷㄷ 그 이후로 고양이 키우는 여자 절대 안만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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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단무지 2017/12/11 09:35

    ㄸㄸ 6년전 제가 신혼집 구할때 고양이 2마리랑 사는여자분...
    정리 정돈은 잘해놨지만.. 냄새가..................................
    주인이 집 내놓은지 1년이 다되가는데 안 빠진데요.. 그리 귀하던 전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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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12/11 09:39

    그런 더러운 집에 사람 초대하는 심리는 뭔지 ㅎㄷㄷㄷ 그냥 어질러진거랑 더러운거랑은 근본적으로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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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안알랴줌l 2017/12/11 09:51

    와... ㅅㅂ.냄새는.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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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운객 2017/12/11 09:52

    잠만 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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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준72 2017/12/11 09:53

    아주 기억에 남는 집 인데 ....
    이사 가는 날인줄 알았다는 .... 어찌다 어지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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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7/12/11 10:00

    개똥 << 원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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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Ol있는 2017/12/11 10:02

    업무상 집많이 다닙니다
    여자 혼자 사는집 : 청소기도 안밀어서 머리카락 바닥에 다 돌아당기고 먼지가 그냥 아주 쌓여있음
    때로는 깨긋하게 사는 여자는 진짜 깨끗함
    천당과 지옥의 차이
    가족사는 집이지만 아줌마가 청소안하는 집 : 옷이랑 삶림살이가 그냥 거실부터 다 널부러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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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7/12/11 10:06

    ㅋㅋㅋ 저도 전에 썸타던 ㅊㅈ가 강아지만 세마리 키움
    아침에 일어나면...
    그 작은 집안에 동선을 모르면 강아지 오줌 밟는건 일도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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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바로쌀년아 2017/12/11 10:10

    여자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면 엄청나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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