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슌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은혼’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도착했는데 많은 경호원분들이 절 경호해주시고 있다. 근데 경호원들이 필요하다는 걸 전혀 느끼지 못했다”며 “오기 전에 한국에서 제가 인기가 많다고 해서 ‘내 인기가 어느 정도일까’ 생각했는데 오늘 와보니 인기가 없다는 걸 알았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공항에서 팬들이 기다리지 않는 것에 대해 마음이 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 ㅠㅠㅠㅠㅠ
우리나라에선 우리나라배우나 할리우드배우 아니면 인지도가 낮아서..
오구리 슌 정도면 그래도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편인 일본배우이긴 할텐데
오빠...10년만 빨리오지...ㅠㅜㅠ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잘봤어염ㅎㅎ
크로우즈제로도ㅎㅎ
몇년만 더 빨리 왔으면 팬들을 볼 수 있었을건데....좀 늦었음..ㅠ
오구리 한때 좋아했었는데 ㅠ
누구예요?;;;유명한 사람인가...
공항에 팬들 갔는데 거의 축지법 쓰는 수준으로 빠르게 빠져나가서 밴타고 떠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푹 눌러써서 방금 지나간게 오구리 슌이에요? 하고 혼란.
오구리슌은 혹시 우익은 아닌가요?
키사라기 미키짱에서 나름 열연했던.
일본영화 잘 나갈 때는 개봉을 안해주니 뒷구녕으로 돌려 보고 했는데... 솔직히 지금은 일본 영화 보는 사람이 없죠. 개봉해도 보는 사람 없을듯.
이분 모르시는분들 많을거예여. 하지만 꽃보다 남자 일본판 조연이었긔(김주먹씨가 맡았던 역) 스윗한 오구리슌 ㅠㅠㅠ.. 그때오면 난리났지 왜 이제와서...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의 검신만큼만 만들어주면 봐줄텐데...
왜그렇게 만화케릭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하는지..
바람핀 거 때문에 이미지 안좋아졌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