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명대사 중 하나죠
아버지 꼴레오네가 아들에게 조직의 위기가 닥쳤을때
"잊지마라 적과의 화해를 얘기하는 놈이 조직의 배신자다"
그리고 아들인 알파치노는 아버지 장례식때 적과의 화해를 요구했던
아버지의 오랜 동료를 제거했죠
범죄영화지만 명작이라 평가 받는 이장면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우리가 작년 촛불을 들었을때
정권 바꾸는거 대체 뭐라고 그 추운 겨울날 오랜 시간 버텨 냈겠습니까?
겨우 이정도로 적폐청산 갈무리 하자고 그 추운겨울
내 소중한 시간 버려가며 차디찬 땅바닥에서 그 고생한거 아닙니다
이제 겨우 7개월 접어들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적폐를 몇개월만에 청산할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문대장 정권 5년을 몽땅 할애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모자랄수도 있습니다
지치지말길 바래요
이제 시작입니다
적폐청산은
청산자체의 시작도 못했습니다
지금 피로도 운운하는 놈들이 배신자들이고 청산대상자들입니다
https://cohabe.com/sisa/451047
적폐청산 피로도? 피로도 얘기하는 새끼가 배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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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옳으신 말씀~
누가 피로도 얘기했어요??
검사가 피로해서 수사못하겠으면 바로 그만두면 되지 왜 언론플레이나 하고 있답니까.검찰적폐부터 우선 철폐하는 것이 급합니다.
필요도를 잘못얘기한거 아닙니꽈?ㅋㅋ
하나도 안피로함
적폐청산이 필요함
준비운동하는데 벌써 피로하다니...
약한건지 약한척하는건지 알 수없네요.
그럼 양보하십시요
질긴 힘줄같은 적폐청산 도려낼려고 벼르는 사람 많습니다.
피로를 느끼기 시작하면 나중엔 우리들의 피로 물들것입니다.
적폐청산하면, 대상과 관련된 사람들이 피로도가 높아지는 거 아닙니까?
관련없는 사람들은 행복도가 올라가죠 ㅋ
모바일겜이냐?? 피로도 타령하게?
캐시질 해라
피로도 올라가는 중이긴 합니다
X들이 적폐청산을 자꾸 가로막아서 피로도가 쌓여요
아직 시작도 다 못했구만...
벌써 앓는 소리인가...
적폐는 만연하고 청산은 요원하다 벌써부터 피로감을 느낀다면 백년도 모자랄것이다
작성자님 조금더 좋은 다른 비유를 찾아보시는게;;
정치와 조직폭력배는 닮아있지만
같다고 할순 없어요..
"살인을 일삼는 1940년대 조직폭력배 룰" 미화시킨 영화임.
국민들이 여론으로 찍어내야 함.
MB와 우병우가 저렇게 멀쩡한데... 피로도 운운하는 것도 웃기지만,
깔끔한 적폐청산은 4000만 이상의 국민들에게 주는 강력한 피로회복제라는 것도 알아야쥐~
MB시절... 진짜 "정치보복"을 했던 그 정도는 하고, 피로도 이야기를 하면, 이해라도 해주지...
이런 것도 같이 돌고 있네요.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