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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에 숟가락 자국



댓글
  • 항공사고수사대 2017/12/06 16:06

    결혼하니까 알겠더라 내방의 모든 물건에 엄마 손길이 있었다는걸

  • 고마해라마이무따 2017/12/06 16:41

    계란은 끓으면 넘칠수 있어서 숟가락 넣으면 잠잠 해짐 지금은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 맛볼수 없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 모태현빠스 2017/12/07 16:07

    친구놈 집에서 엄마가 다해주던거
    청소 빨래 요리 등등
    결혼하고 전부 다 지가 해야하니까
    깨닫드라구요

  • 보우지 2017/12/08 16:05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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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핀 2017/12/08 16:06

    어머니께 전화드릴 타이밍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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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고수사대 2017/12/08 16:06

    결혼하니까 알겠더라 내방의 모든 물건에 엄마 손길이 있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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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코루쏘 2017/12/08 18:00

    욕실 수건 내가 채우면서 욕실수건은 쓰면 줄어드는 거구나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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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태현빠스 2017/12/09 16:07

    친구놈 집에서 엄마가 다해주던거
    청소 빨래 요리 등등
    결혼하고 전부 다 지가 해야하니까
    깨닫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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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노을 2017/12/09 16:0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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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르지오 2017/12/09 16:09

    흑..진짜 집안일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었네요..
    맞벌이다보니까..어머니의 반의 반정도 하는거 같은데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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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15년 2017/12/09 16:1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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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하면보배 2017/12/09 16:24

    이 철없는놈아~ 없는 살림에 두그릇이 웬말이여~!! 느그 아부지는 굶으라는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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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코 2017/12/09 16:25

    이런거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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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book 2017/12/09 16:26

    글 읽고 방금 "엄마 사랑해" 하고 전화했다가
    마흔중반에 벌써 미쳤냐시며 헛소리 말고 손자나 보내라 하심...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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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해라마이무따 2017/12/09 16:41

    계란은 끓으면 넘칠수 있어서 숟가락 넣으면 잠잠 해짐 지금은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 맛볼수 없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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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라거 2017/12/09 16:45

    막상 전화드리면 너어디 아프니? 라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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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바닥에마데카솔 2017/12/09 16:59

    부모님 그늘에 있다가 취업 등으로 독립하게 되면
    부모님 고마움이 그냥 막 사무치지요.. ㅠㅠ
    전화 드리러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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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텔파파 2017/12/09 17:0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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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새끼초롱 2017/12/09 17:02

    이런글 보고 저나드릴수 있을때가 행복한거겠지요 계실때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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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부장관 2017/12/09 17:06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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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가슴C 2017/12/09 17:14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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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한번도모태범 2017/12/09 17:14

    그르치 마더의러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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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4기통 2017/12/09 17:19

    저 겨드랑이 털은 굳이 그렸어야 했나 좀 그립이 추잡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내용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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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울섬아빠 2017/12/09 17:19

    내 나이 34살 사고쳐서 26살에 결혼하고 27살에 부모가 되어보니 결혼전 엄마가 해주던 맛없던 된장찌개가
    지금은 왜그리 먹고 싶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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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초 2017/12/09 17:23

    그림이 포근해서 더 마음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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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Sky 2017/12/09 17:24

    살아보니 내 방에 모든곳에 어머니 손길이........ 중딩때 책상서랍밑바닥에 야사들을 숨겨뒀었는데 그게 싸그리... 모든곳에 어머니에 손길이.... ㅇㅏ~~~~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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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탕5 2017/12/09 17:25

    이번에.독립했는데.
    지금까지밥통이없다는.ㅡㅡㅋ
    엄마밥이.산삼보다!
    보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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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에반하긴힘들어 2017/12/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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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놈만보면웃는개 2017/12/09 17:31

    결혼해서 직접 해봐야 존나 힘든일인걸 앎 ㅠ
    그걸 모르고 나랑 동생은 밥을 다른시간에 차려달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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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꿈 2017/12/09 17:55

    알았으면 좀 도와라 말로 때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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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와원수는두배로 2017/12/09 18:12

    불효부모 사후회라
    계실때 잘들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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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대가리 2017/12/09 18:57

    내 마누라가 그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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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미컬 2017/12/09 18:59

    만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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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스챠 2017/12/09 19:04

    엄마랑 따로 살자마자 느낀것중 제일 힘든게 밥해먹는거 이건뭐 최홍만이 옆에서 밥차리라로 협박해도 차라리 맞고 말지......진짜 진짜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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