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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아들 면회하러온 아버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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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좋아서 티안내고 그냥 아들얼굴만 보려고했는데 워낙 싸가지가 없어서 부대 뒤엎으려고 결심한듯
동기 삼촌 면회 왔는데 2스타 ㅋㅋ
개뒤집어짐
시바
일부러 저런듯.
원스타 면회왔을때도 부대 뒤집혔는데 ㅋㅋㅋㅋㅋㅋ
시바
일부러 저런듯.
원스타 면회왔을때도 부대 뒤집혔는데 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수전증 식은땀 기절
서걍이진다
현실은 현역 중장정도되면 헬기타고 날아오지않을까
어지간한 사령부 사령관급인데
성격좋아서 티안내고 그냥 아들얼굴만 보려고했는데 워낙 싸가지가 없어서 부대 뒤엎으려고 결심한듯
자기 가면 부대 뒤집힐거 아니까 조용히 왔다갈랬는데 애들 꼬라지보고ㅋㅋ
ㅅㅂ 그러면 아들이 고생하자나.
헬기타고 면회를 온다= 주말이지만 니들은 오늘 출근이야 시벌것들아
고생은 안하는데 중대장이 제발 괴롭히지말고 미리 말해달라고 한대 면회하는데 누가 자꾸 와서 이것저것 불편하신지 확인하고
동기 삼촌 면회 왔는데 2스타 ㅋㅋ
개뒤집어짐
집에서 쉬던 대대장 노비처럼 끌려가겠네
대대장아....니네 병사들이 좀....
일단 사단장부터 털고 연대장 털고 대대장 털리겠지
육사 기준으로 사단장이 투스타이지 않아?
상대는 3스타다 2스타도 삽들고 나가야지
아;; 쏘리;; -ㅁ-;;
???:별 달면 군생활 끝나냐?
군단장이 직접 왔는데 어디 사단장 따위가..
조용히 머리를 땅에 박는 오상병
2스타보다 높은게 3스타인 중장 ㄷㄷ
군단장이여 ㅋㅋㅋㅋㅋㅋ
??? 어. . . 내 아래로 다 모이라고 전해
사단 훈련때 딱한번 봄 ㅋㅋㅋ 차 번호판에도 별달려잇던걸로 기억하는데
장성차는 일반차량의 번호판 자리에 빨간배경에 금색 별 달고다님
후속이야기가 있는데 안 올리냐?
올림
후임을 생각하는 선임이었
3스타인걸 알았는데 요...?
살리고 자시고 너나 쟤나 이미 군생활은 끝났어
아주 안좋은 의미로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지 ㅋㅋ
직접적으로 손에 쥔 권력으론 인류 최강급...
말차 나갔을때 옆중대 신병 큰아버지가 2스타인데
온다는 말도 없고, 운전병도 없이 연가낸 상태에서 자기 차 타고 면회왔었다고 함.
근데 부대가 생각보다 발칵 뒤집히지는 않았다고.. 워낙 조용히 왔다가 금방 가버려서
만화처럼 저래야 발칵 뒤집어 지겟지..
그때 위병소 근무 선 후임애들 말로는 신분증도 그냥 운전면허증 보여주고 자기가 2스타인것도 말 안했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2스타인거 안것도 그 2스타 가고나서 당직 사령이 위병소 근무일지 점검때문에 그거 보고 알았다고 하더라.
어디서 이름 들어본 사람인데.. 전에 있던 부대 사단장님 인데??????? 이러면서
신분증을 내려놓고보니 아저씨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있었다
개싸가지 없네 아들 보러 왔다는데
이거 제목 머냐
파퀘한다
만화니까 저러지 면회온 민간인한테 저런식으로 누가함... 저러다 뒤질려고
ㅇㅇ민간인한테도 저거 반만해도ㅋㅋ바로 민원찔려서 영창감ㅋㅋ
좀 옛날이면 가능하려나?
스타까지는아닌대 내 맞후임 친척이 중령인가대령이더라...
.
이렇게보니까
이빨에 고기꼇는데 안빠질때 표정같네 ㅋㅋㅋ
도와줘서 고마워요 미군맨!
괴물들이 무서워서 ■■하려고 하지만
총알이 없어서 그마저도 실패한 불쌍한 아저씨를
괴물한테서 지켜주는 미군맨들의 이야기가 참 감동이었지
그 괴물을 불러들인게 미군잔아
우리 아부지는 중령이셨는데 뒤집어졌지
투스타랑 노는 기무부대장 중령이시라 ㅋㅋ
부대에서 누군가 업무하다가 좀 소홀히 한적 있었는데 하필 그 대상자가 기무부대여서 말 나오고 난리나고
그 뒤로 기무부대인 사람은 하사여도 무조건 잘하라고 부대장이 이야기함
나중에 선임 한명이 짱박혀서 폰만지다가 기무부대 사람한테 직접 걸린 이야기는 보너스
현실은 민간인은 별만큼 무서움.
민간인 민원파워가 얼마나센데.
난 사령부에서 일해가지고... 별을 수도 없이 많이 지나쳐서 어느순간부턴 별봐도 감흥도 안오더라
주말작업하다가 중장이 중령 여럿대리고왔는데 중장이 주말작업하는게 아니꼬았던지 야!시설과장!!하니 중령000!! 이런건 전문업체맞겨야지 쉬는애들 댈꼬뭐하는짓이냐!하니 중령이랑 우리 반장이랑 어버버거리다가 바로 퇴근함 담날 출근도 안함 개꿀이였음ㅋ
후임 고모부가 옆 포병 여단장이였는데, 생각보다 별 일 없더라.
난 저상황 진짜 봤음.
정문 근무 사관 얼굴을 생으로...
거짓말 안하고 수행원도 없이 혼자 운전해서 사모랑 두분이서 조촐하게 놀러왔는데 곧 전역하는 중사가 차 툭툭차고 정문 근무하는 상사가 그날따라 기분이 거지같다고 겁나 티껍게 굴다가 신분증 보고 하얗게 질리는거..
정말 색이 살색 -> 흰색 -> 붉은색 으로 바뀌는데 버라이어티 했음.
면회소에서 면회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부대 단장님(2스타)까지 그 근처에서 서성이면서 안절부절 못했음.
다행이 엄청 화통하시고 잼있는 분이라 티껍게 군 부사관들만 한달 군장매고 끝났고
그후에 다시 방문하셔서 그 부사관들 소속 인원 전부 회식시켜주셨고.
회식자리에서 또 까불면 헬기타고 온다고 하면서 소주 드시는데 그렇게 멋져 보일수가 없었지.
케바케긴 하지만 좋은 장군들도 있으니 군대가 돌아가는거겠지만.
민통선 서면서 저런경우 한번 잇엇는데
스타는 아니엿고 사복에 할아버지3명이서 똥차타고 지나가길래 잡아서 신분증 확인햇더니 대령이엿음
그냥통과
사단장한테 전화해서 니네 부대 교육 상태가 개판이다 이러는데 어느 부댄지를 안말해주는거임 ㅋㅋ 진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는데 ㅎㅎ
이쯤 되면 저런 상황 즐길라고 면회오는거 아니냐 ㅋㅋ
(진)준장인 여자대령 이신 분도 한번 씩 찾아오는 썰도 본적 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