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여친 기다려준 남성이 첫날밤에 이혼을 결심한 이유

이혼이 아니라 결혼무효소송감인데요.

사기결혼인데.....
무효소송 걸어야 할판....

사기결혼 아님?

물론 속인건 아주 잘못한게 맞지만............
엄청 안타깝고 슬픈 사연이긴 하네요...........
수술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나보네요 하........

이런건 연애할때 미리 알려야할것같은데 ...... 거참 ...... 둘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자는 저런 질환이있어서 너무 안타깝지만 이런질환을 미리 알려주지않은것은 소름끼치게 이기적이네요 ...
혹시 남자가 떠날까봐 무서웠다면 적어도 늦어도 결혼직전엔 알렸어야마땅한데 ..
남자는 이런줄도모르고 결혼상대를 찾아야할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고 ......

존나 슬프구마

그런 병을 가지고 있는건 안타깝긴 한데
솔직히 말은 했어야지...
사귀다 헤어질 관계도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했으면 더욱더...

심하다

음... 그런데 궁금하긴 하네요..
난소는 있지만 자궁이 없으면 배출은...?
생리같은거 없게 되는거에요?

불쌍하긴 한데... 숨기지 말지...

결혼후에 둘이같이 불임인걸 알게된거면 안타깝다생각들텐데 저런걸 알면서 숨기고 결혼했다는건 안타깝지않아요. 이혼이아니라 혼인무효소송으로 해야되는건 맞고요.사기결혼이죠.

요도는 있을 수 있으나 질 입구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로 어느정도 외형을 만들기도 하네요.

사정을 다 알수 없으니 무조건 욕하기도 동정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결혼전에는 밝혔어야...ㅜㅜ

배려의 결과가 사기라니ㅠㅠ 배신감 어마어마 할 듯

마음아프지만 남자의 인생가치에 아이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충격이 더 크겠네요

믿고 거르는 황색 찌라시 인사이트

난소는 정상이니까 대리모를 쓰면 아기는 가질 수 있을 겁니다.
미국에서는 대리모가 합법이니까요.
부부관계를 못한다는 것과 여자가 속인것에서 오는 배신감이 크겠죠.

안타깝긴 하지만 저건 이혼소송감이 아니라 혼인무효소송감이군요...

저런거면... 애초에 희망고문? 하지말고 미리 말했어야....

남자중에도 아기도 원치 않고 O스도 좋아하지 않는 남자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될거 같긴함

아무리 저 병이 안타까워도 난 저 상황은 남자가 훨씬 불쌍하고 안타까움.

속이지 않았으면 넘어갈 수도 있었을 일을...

반대로 첫날밤 남자가 고환은 있었으나 거시기가 없었다면 여자도 얼마나 놀라고 열받겠어요? 제발 상대방 생각 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