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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가 편대비행 하는 이유가 뭘까요?

항상 궁금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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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재욱 2017/12/06 16:08

    공기저항 덕분에
    연비가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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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운객 2017/12/06 16:08

    과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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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12/06 16:08

    기러기 효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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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7/12/06 16:58

    기러기떼 놀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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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질의달인☞ 2017/12/06 16:08

    사진찍으려면 각잡아서 줄서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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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랭이5d.... 2017/12/06 16:08

    레이더에 하나로 보일려고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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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EYE 2017/12/06 16:08

    과시용과 뽀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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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17/12/06 16:08

    학익진......
    군대는 진이 무너지는 순간 오합지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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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17/12/06 16:09

    단독행동 못하게 하려고 아닐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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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 2017/12/06 16:10

    새들이 편대 비행 하는거와 같죠..........
    그리고 레이더에는 새때 와 구별 안됩니다....특히 스텔스기는 더더욱....
    공격 할때 저 편대비행술이 가장 좋습니다...치고 빠지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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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7/12/06 16:11

    가위바위보 해서 진 기체가 맨 앞에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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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수. 2017/12/06 16:12

    이런 답글 원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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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7/12/06 16:12

    그럼 가위바위보 이긴 기체가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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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코어 2017/12/06 16:51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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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7/12/06 16:12

    떼빙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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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12/06 16:13

    대략 저런형태의 진형을 핑거포 라고 부르는 편대비행중의 하나인 레프트 핑거팁 이나 라이트 핑거팁 또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진형을 이루기도 합니다.
    대략 사주경계 모드 이며 기체용 레이더가 발달하기전 2차대전 당시 대영항공전 무렵 영국의 유명
    파일럿이 개발한 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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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12/06 16:16

    참고로...독일군이 쓰던 2기체 1조로 이루어진 일격이탈 편대를 슈밤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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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7/12/06 16:26

    이런 슈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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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붐. 2017/12/06 16:26

    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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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라 2017/12/06 17:11

    슈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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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7/12/06 16:19

    자신의 윙리더를 시야각에 두고 비행해서 움직임에 잘 따르기위함
    유사시 무전통신이 아닌 수신호도 할 수 있음요.
    그 밖의 공기역학적인 측면도 있어서 뒤따르는 뱅기는 연료효율이 좋다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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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joy22 2017/12/06 16:29

    후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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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베더 2017/12/06 16:35

    편대장 육회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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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oletColor 2017/12/06 16:37

    행군시 줄맞춰서 가는거랑 비슷할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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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7/12/06 16:37

    그렇다고 접은대 비행을 할순 없ㄷㄷㄷ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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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7/12/06 16:42

    깡패는 몰려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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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zplus 2017/12/06 16:43

    저렇게 4대의 편대면
    2대의 장기와 2대의 윙맨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전투가 벌어지면 2개의 조로 나눠지고
    각조는 장기(리더)와 윙맨으로 구성된
    서로 엄호하는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이 전술은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독일공군이 가장 먼저 선보였고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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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미 2017/12/06 16:51

    물고기들이 뭉쳐서 큰 물고기처럼 보이는 효과를 노린겁니다. 일명 외계인 협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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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가함께하길 2017/12/06 16:57

    질문의 요지가 하고 많은 형태중에 저 형태 역 V자 모양을 하냐는 것이라면
    --> 날개끝의 와류를 wingtip vortex라 하는데 저걸 이용해 상승 기류를 이용해 연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 하는 것이구요.
    사실 날개를 펄럭거리며 움직이는 저속의 새와 달리 비행기는 와류가 심해 그리 생각보다 효과 있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불규칙한 와류로 비행에 지장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대형 수송기 옆에는 이런 식으로 바짝 붙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소형기는 바로 뒤집혀요.
    질문의 요지를 대체 편대를 왜짜서 다니냐? 번거롭게 걍 자유롭게 가지가 요점이라면
    --> 실제 현실에서의 진짜 편대를 짜는 목적은 걍 목표 할당의 용이성 때문이에요
    가령 앞에 적기가 8시 1기 12시에 2기 3시에 1기 이런식으로 포착시
    1초가 아쉬운 상황에서 그걸 서로 상의할 순 없잖아요? 걍 자동적으로 이런 상황에 사전 약속된 목표 할당에 따라 우선순위 정해 배치된 자리에 따라 대응합니다.
    미사일이 같은 목표에 중복된다면 낭비잖아요?
    한마디로 신속히 사전에 위치별로 구역이 할당되 움직이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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