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이 여경하시면 ㅇㅈ

뼛가루로 사람 못죽일것 같지?

사형까지 번거롭지? 장례식부터 화장까지 스킵시켜 줄게..

경찰은 무조건 옮겨다녀야돼

그럼 그것대로 문제인게 같을 돈받는데 남자들만 위험을 감수하잖아
공무원도 당직으로 말 겁나많은데 아예 그래버리면
외교부꼴날듯 험지 발령받으면 출산휴가가고 퇴직하고 그래서 결국 험지는 남자들만 바글바글

그렇다고 사무직이여서 위험수당같은거 빼고 월급 적게주면 또 여혐이라고 빼애액할테고

탈락시켜야지 뭔 사무직 한정으로 뽑냐

원래 그랬어. 그래서 경찰에서 전용업무에 한정할 생각으로 여경 비율을 제한했었는데...
이젠 성평등 한다고 제한 없어짐. 그렇다고 여경들이 현장에서 실무 뛸 능력이 있느냐?
글쎄? 여경이 많이 몰리는 이유가 체력 별로 안 본다와 힘든 업무 안한다는 거였는데 과연?
덕분에 앞으로는 현장에 가는건 오로지 남자 경찰인데 그 수가 크게 줄어들테고,
그렇다고 여경들 현장에 보내면 거부할테니 치안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은근히 대통령이 페미니즘 한다는 공약 잘 지키고 있음.
여경 선발때 치안업무 수행능력 안 보고 봐주는거랑, 육탄전 불사해야하는 범인검거등에
남자경찰만 투입하는 실정은 안 바꾸고 고용비율제한만 철폐하는게 제대로 뷔페니즘.
업무에 방해된다고 여경을 10%도 뽑지않던 경찰이 이제는 왕창 뽑아야하는데, 앞으로 어찌 될런지.

10년도 전에 의경 다녀왔는데... 님이 말한 그대로에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뉴스 들리는거나, 온라인 게시판 올라오는 말 보면 더 안좋은 쪽으로 변하면 변했지.
좋은 쪽으로 변한건 별로 없는듯.
...
파출소에 여경있는 곳이 없었는데, 무슨 바람인지... 갑자기 여경 하나 배치하더니.
안그래도 좁은 남자화장실 한켠에, 여경을 위한 여자 화장실이 생겼죠.
...이점은 누구를 탓하려는 건 아닌데, 파출소가 공공기관이니. 민원인을 위한 여자화장실 정도는 만들어조 좋은거지만.
실재로 예산 집행해서 여자화장실을 신축해야하는데, 위해서 갑자기 "여자 배치하니 만들어라" 식의 행정을하니...
덕분에 말이 남녀 화장실 나뉘었을 뿐, 남자든 여자든 화장실 들어가면 아무도 못 쓰는 상황이죠.
또. 주취자나 폭력 사건 현장, 교통 딱지 끊는데에 여자 경찰을 배치할 수가 없죠.
말해봐야 입만 아픈 이야기지만, 여자와 남자의 완력 차이는 차별이 아닌 차이인데...
사고 현장에서 별의 별 몸싸움이 있는데, 그걸 남자도 아닌 여자를 보내서 제압하고, 정리한다는게...ㅅㅂ 한숨만 나오네요.
고성과 주먹이 오가는 현장에,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해 남자경찰 혼자 보내는 거 문제라고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거기에 여자를...? 현장 출동하면 남자직원으로 바꿔 보내달라고하고, 그걸 경찰들도 다 아는 이야기니, 처음부터 여경은 현장출동 안시키죠.
또,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여자는 야간 근무를 안시켰습니다. 알만한 사람이라면 아는 그 이유 때문.
또, 이건 남자가 잘못한건데.... 나이든 남자 경찰 중, 소위 '꼰대' 기질 있는 사람은, 여경한테 ~양아 커피 타와라하며 커피 심부름 시키는게 일상이더군요.

근데 그 약쟁이들이 도핑하고도 미란이누나 발꿈치도 못 따라갔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