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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서 여자 알바생한데 말걸고 그러지마라
민폐다 ㅠㅠ
아닛... 그 몇마디의 대화가 너한데 그렇게 값진거였군...
미안 동료인지 모르고 ㅠㅠ...
님들이 옷에 뭐 묻히나 감시하는 거임
???: 야 니들 어차피 내가 몇십분 쳐잡고 얘기하면 다 사가니까 좋은말로 할때 사가라
그럼 계산은 어떻게 해
근데 저 때 아님 여자하고 대화할 시간이..
편의점은 멋으로 다니냐?
울 동네 편의점 알바생은 말 안함
편의점 가서 여자 알바생한데 말걸고 그러지마라
민폐다 ㅠㅠ
그럼 계산은 어떻게 해
아닛... 그 몇마디의 대화가 너한데 그렇게 값진거였군...
미안 동료인지 모르고 ㅠㅠ...
광고 전화 왔는데 목소리 이쁜 아가씨면 착실하게 듣고 긍정해주다 거절함.
특히 뉴턴 잡지에서 전화 왔을때 15분 정도 이야기하다 마지막에 실망하던 아가씨
목소리가 지금도 가슴을 울린다. '이러실 거면 왜 이렇게 오래 이야기 했어요?'
그건 좀 변태인데
관심 없으면 빨리 끊어버리는게 그 일 하는애들한텐 차라리 도움임
제발 나혼자 ㄷ집중해서 보게 나둿스면
그래서 난 zara나 유니클로만 감...
유니클로 롯데가 국내업계 다 죽일려고
롯데 지들이익도 적게받으면서 들여왔다고
들었는데
유니클로 가는게 자랑이란다 거기가 뭔기업인지는 알고잇냐?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우기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그냥 우익도 아니고 극우기업이란다
그런 기업들껄 질질 싸며 사가는개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씨부리는 저 우매한 미개함에 찬사를 보낸다
나같으면 쪽팔려서 말도 못햇을텐데
이건 또 뭔 소리여. 난 자랑이라고 말한적 없고,
옷살때 눈치 안보고 살수 있어서 zara랑 유니클로에 간다고 했음.
서울에만 수십개의 유니클로 매장이 있는데, 거기 유니클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죄다 우매하고 미개한 X들이냐?
내가 이래서 우익얘긴 안했지
아직 확실하지가 않아서
"왜 야스쿠니 신사에 가는지 모르겠다. 개인(총리)의 취미를 외교에 사용하는 건 위험한 것 아닌가.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유니클로, 야나이 타다시 회장-
??
음...
그래. 이거 좋다.
이거 하나요.
아뇨 없어요.
아뇨 영수증 버려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ㄹㅇ 사려는데 됐다고 거절했는데도 자꾸 뒤따라오길래 신경쓰여서 그냥 나갔음
진짜 급해서 사러간거라 바로 다른데서 사버림
???: 야 니들 어차피 내가 몇십분 쳐잡고 얘기하면 다 사가니까 좋은말로 할때 사가라
보통은 일단 둘러보고 필요할때 다시 부를게요 하면 안건드리는데
남녀 상관없이 아싸 히키코모리 체질이면 아무도 말안걸어줬으면 싶은게요오오옷
재작년 초가을 밀피오레? 가서 겪은일 학생 학생 뭐사러웠어 그냥 니트좀 구경하러 아 니트 다 비슷비슷해 이거 어때 3만원인데 특별히 25000해줄게 장사 시작하고 처음 파는거니까 싸게해주는거야 좀 더 둘러보고 올게요 아 다 비슷하다니까 뭘 둘러봐 그냥 여기서 사 아뇨 뭐 그래도 좀 보고 아 그럼2만원 2만원 어때 야 진짜 싸다 이건 아니.. 저 조금만 보고 올게요 진짜? 보고오면 팔렸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금 가면 2만원에 안팔거다? ...장난같고 주작같지만 진짜였다 후
동대문인가 남대문이 예전에 그렇게하다가 욕디지게처먹었는데
동대문임 밀피오레가 동대문 안에 있는건데
내가 아는게 맞다면 동대문 바깥시장에서 조금 진전 하면 밀피 들어오는 거라고 하더라고
요샌 바꼈다고 하던데 진짜 갔을 때 극혐이었음..동대문은 그냥 형돈이형 스타일로 마구 던져진 옷 고르는 게 이득인듯
그냥 한 브랜드만 있는 매장은 말 잘 안거는데..여러브랜드 있는 매장은 서로 매출경쟁헤서 손님 빼갈라고 겁내 말걸음 ㅂㄷ
님들이 옷에 뭐 묻히나 감시하는 거임
유니클로는 말 안걸어서 좋더라
여자도 저건 부담스럽..
그냥 찬찬히 아이쇼핑하다가 괜찮은거 사고싶은데
맨날 점원이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하고 하면 좀 부담스러워
XX같은 옷들 어디 있어요? 하고 내가 먼저 물어보는건 괜찮은데. 아이쇼핑 하고 싶은데 점원이 말거는건 싫음.
진짜 말거는거 존나 싫음
이게 역효과인거 알아서 요즘에는 그냥 보기만 하던데
찾으시는거 있냐고 물어보면 10에 5명은 아니에요하고 나간다고 -_-;
유니클로 ㄱㄱ
다른가게도 가격표있는게 사기가 편함
가격표 없으면 물어보기도 귀찮고
안물어 봤음 봏겠어 알아서 잘입는데
백화점 케릭터캐쥬얼층가면 아직도 호객행위가 여전함
어느 백화점가도 꼭 저 층만가면 호객행위있음 짜증남
난 가면 알바녀가 잘생겼다고 하면서 나같은 얼굴이면 이런거 잘 어울린다고 옷 추천해주는데.
입발린 소린줄 알면서도 바가지 쓰고 나옴...
항상 딸아들 칭찬에 약함ㅠ
1. 가만 냅두면 무슨짓을 하는 손님이 꼭 있음.
2. 말을 걸어서 적극 구매층인지 아이쇼핑인지, 선택장애인지 빠른 판단을 하려함.
3. 대화를 이어나가면 손님이 원하는걸 빠르게 캐치해서 서로 시간낭비 줄임.
괜히 말거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손님입장에서 한 브랜드 마자고 매장 내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다 고르고 둘러보는데 한계가 있어서 필요한것만 딱딱 한정시켜서 보여주려 합니다.
결정적으로 냅두면 다 엎어놓고 가는 진상이 꽤 많아서 초기대응 하는 것도 있습니다.
나열한 이유가 결국 본인장사질이고 손님배려는 하나도없는듯 혼자 멋대로판단하고 들이밀고
난 옷이나 신발살때 미리 봐놓고 가는 물건 사이즈가 딱 정해져잇어서 매장에 들어감과 동시에 직원부터 찾는데...
이거저거 사이즈 몇짜리 잇어여? 라고 물어보고 잇다하면 달라 하고 없다하면 비슷한거 추천받고 둘러보더 나옴
난 차라리 직원이 손님인 나를 소 닭보듯 쳐다보면 그게 더 싫음
혼자 구경할 땐 없는 사람 취급 해주고, 말 걸어서 물어볼 땐 친절한 옷가게가 최고인듯.
근데 백화점에서 점수 매기는거 있어서 어쩔수 없이 말해야됨
종업원이 이쁘면 됨
그래서 마트에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