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9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법원의 독립성과 개혁에 대한 견해를 질의하고 있다
장제원 의원(자유한국당)이 JTBC 에서 자신을 "선택적 기억 상실"이라고 비판한 유시민 작가에게 "태생적 오만과 선택적 판단 장애에 연민을 느낀다"라고 응수했다.
장 의원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만 도덕적으로 우월하니, 우리 외엔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근본에서 묻어나는 태생적 오만'과 '선택적 판단 장애'는 나이를 잡수셔도 어찌 그리 한결같은지 지병인 듯하다"는 독설을 날리며 이렇게 비판했다.
유 작가는 지난 11월 30일 방영된 에서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에 대해 "이걸 두고 정권을 내놔야 할 범죄라고 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나 장제원 대변인, 선택적 기억상실증 같다"라며 "이 사건은 은폐라기보다는 늑장 보고에 가깝고, 야당의 비판에도 정도가 있다"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해 "도대체 어떤 부분을 선택해서 기억상실했다는 것이냐"라며 "미수습자 부모님을 뵙고 싶어 혼자 팽목항을 방문한 것이냐, 아니면 다윤이, 은화 엄마가 꼭 원하는 법안을 함께 논의한 것이냐, 아니면 법안이 통과되고 기뻐서 다윤이 엄마에게 알려드린 것이냐"라고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장 의원은 "유골 은폐인지 유골 늑장 보고인지는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된 다음에 할 수 있는 얘기 아니냐"라면서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은 엄연한 해수부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만 도덕적으로 우월하니, 우리 외엔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근본에서 묻어나는 태생적 오만'과 '선택적 판단 장애'는 나이를 잡수셔도 어찌 그리 한결같은지 지병인 듯하다"는 독설을 날리며 이렇게 비판했다.
유 작가는 지난 11월 30일 방영된 에서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에 대해 "이걸 두고 정권을 내놔야 할 범죄라고 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나 장제원 대변인, 선택적 기억상실증 같다"라며 "이 사건은 은폐라기보다는 늑장 보고에 가깝고, 야당의 비판에도 정도가 있다"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해 "도대체 어떤 부분을 선택해서 기억상실했다는 것이냐"라며 "미수습자 부모님을 뵙고 싶어 혼자 팽목항을 방문한 것이냐, 아니면 다윤이, 은화 엄마가 꼭 원하는 법안을 함께 논의한 것이냐, 아니면 법안이 통과되고 기뻐서 다윤이 엄마에게 알려드린 것이냐"라고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장 의원은 "유골 은폐인지 유골 늑장 보고인지는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된 다음에 할 수 있는 얘기 아니냐"라면서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은 엄연한 해수부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미수습자 부모님을 같은 부모 입장에서 함께 안타까워했던 사람이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되었다"라면서 "그 사람이 겨우 비판 논평 하나 낸 걸 갖고 '선택적 기억상실증'이란 비판까지 받아야 하느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장 의원은 "야당 대변인이 멍청하게 '어이쿠 잘 하셨네요. 해수부가 장례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니 그 선의에 눈물이 난다. 우리 모두 잘했다고 박수 칩시다, 짝짝짝!' 이렇게 논평내면 칭찬해 줄 것이냐"라며 "당사자들이 '가슴 아프지만 이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보도를 접하고 더 추궁하면 미수습자 유가족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 판단해 더는 논평을 안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야당 대변인이 멍청하게 '어이쿠 잘 하셨네요. 해수부가 장례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니 그 선의에 눈물이 난다. 우리 모두 잘했다고 박수 칩시다, 짝짝짝!' 이렇게 논평내면 칭찬해 줄 것이냐"라며 "당사자들이 '가슴 아프지만 이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보도를 접하고 더 추궁하면 미수습자 유가족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 판단해 더는 논평을 안 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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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네놈이 지금의 네놈에게 외친다
노엘(용준)이 관리나 잘하세요~
빨리 사학비리를 털어야 이ㅅㄲ가 얌전해질텐데...(옆에있던 최고국쌍은 덤)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꺼?
니 생각보다는 얼마나 많은 시람이 공감하느냐가 중요한거다.
꺼삐딴장이 또...
코멘트 하기도 짜증이~
장제원 당신은 애초에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어요. 아들때문에 참 힘들지?ㅋㅋ
쇼미더머니에 2번이나 나왔던 그 아드님은 잘 지내죠?
파파이스 나와서 실실 웃으면 표 좀 나눠 달라고 했을 때, 그 때를 생각하면 진짜.. 아오...
자식 교육에선 유시민이 너보단 몇수위!!
새누리 출신들은 어찌 그리 한결같이 쓰레기냐.
너따위 거론하게 하지말아라
유시민의 두뇌는 공공재
내가 아는데 장성만 아들.
학생돈 돈뜯어 먹어 대물림 국개?
독재에 충성한 아비덕에 국개해먹으면서 이미지 물타기하고 한떄 국민들 현혹하다가
재대로 커밍하는 중이라 매우 반갑다.
이런 xxx 웃음도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계속 야권에서 당신들만 정의롭다는 오만한 편견을 버려야한다고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우리 도덕배틀 한번 했으면 좋겠네.
나는 이래서 도덕적입니다.
가령 나는 세월호 참사법에 찬성을 해서 도덕적입니다.
나는 박근혜 탄핵에 앞장 섰으므로 도덕적입니다.
나는 세월호 인양을 제일 먼저 앞장 서서 주장했기에 도덕적입니다. 는 식의 도덕배틀 한 번 했으면 좋겠네.
시발 얼마나 정의롭고, 얼마나 도덕적인지.
장 의원은 "유골 은폐인지 유골 늑장 보고인지는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된 다음에 할 수 있는 얘기 아니냐"라면서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은 엄연한 해수부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진심 기억 장애 맞는 듯. 바로 전 문장에서는 진상조사 다음에 할 수 있는 얘기 아니냐? 라고 하고 바로 은폐 사건이라고 결론 지음.
이거 실화냐?
세월호 유가족도 니들보고 닥치라더라~ 제발 좀 닥쳐라~ 비판할 자격없다
나이가 들어도 한결같으니 부럽지요?
애나 잘 키워 임마.
여~~~
이제 겨우 문통정부 6개월 지났네?
ㅋㅋㅋㅋㅋㅋ
시간 참 안 가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냐 아직도 4년 넘게 남았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이 씐나~~~
고의적 기억상실이네요.
2년 동안 은폐했던 정당해서 할 말은 아니죠!!!
ㅗㅗㅗㅗㅗ
야야야야야 네 아들 걱정이나 해
토했습니다아아아-
프레임이나 이슈, 레토릭 선점을 못하고 겨우 말바꾸기나하며 따라하는 수준인거죠.
어디까지 망가지나 팝콘 먹으며 즐깁시다 ^^
공감능력없는 집단=새눌묻은 집단
태생 ㅋㅋ 누가누구의태생을논하냐
이래서 자유당 바른당은 한 셋. 역사를 봐도 바른당 같이 꼬리자르면서 살아남은게 한국 보수라는 집단임. 박멸을 해서 진짜 보수를 세워야함..
사학법 개정이 시급하다
우리시민옵하 욕하지마 개새키야
어떻게 나이를 쳐드셨으면 저런 생각을 해낼까...
부끄럽다... 부끄러워..
자유당 늬들도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지말고 생각이란걸하고 양심을 좀 느껴봐라 쓰래기들아 ^^ㅎ
친일파 후예, 철새 찌끄러기가 달린게 입이라고 입으로 설사를 하네..
야, 잠깐만 ... 여기 쓰레기 하나 치우고 다시 통화하자.
유시민이 정치인도 아니고 방송하는 작가한테 어그로가 끌리네 ㅋㅋ
장제원이가 또?
병신 ㅋㅋㅋ
사상구 아재들 단디하이소
투표 잘못하면 우째 되는지 알겠지예?
사학비리 털기 시작하면 재빠르게 퇴사할겁니다'ㅅ'ㅋ
코와 입으로 내려오는 관상을 보면
왜인지 모르게 스트레스 받음... 아오..
아집과 심술이 저기로 다 보이는거 같아요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