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놀라운 주장이긴 한데 이것 만으로는... 나무위키 보면 의혹에 대한 반박들이 많이 있던데 뭐가 옳은지 잘 모르겠다
gunpowder062017/12/01 16:36
동기가 불순했다고 욕하더라도
그는 결국 천명이 넘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티투티투2017/12/01 16:39
시끄러
죄수번호-6043401112017/12/01 16:50
죄없는 사람들의 생명에 경중이 없듯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고귀함에도 경중 없는거죠. 그냥 다 대단한 사람들이고 , 저같은거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라서 제가 감히 비겨질을 하지 못하겠아요
☆★五德友☆★2017/12/01 16:5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노동력착취나 본인의 사업을 위해 유태인을 땡겨 썼다고 해도
결국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구할수 있었던겁니다.
저렇게 목숨을 구한 사람들과 그 사람들 아래 후손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고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작 이견이나 의문을 제기 하는 사람은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더군요.
gunpowder062017/12/01 16:55
이국종 교수가 사람을 살리려고 싸우는 동안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키보드로 두들겨 패고 있었습니까.
빅토림2017/12/01 16:09
저런거보면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게 맞는것같음
자이기를 못먹은캐치2017/12/01 16:13
평화로우면 영웅이 없으니까...
멸샷의 체코2017/12/01 16:19
저런 사람들은 자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거고...
그 당연하다는 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끄럽고 미안해서 붙여주는 게 영웅이란 칭호임.
크르렇렇2017/12/01 16:21
배트맨을 필요로하는 사회는 실패한 사회다 - 크리스찬 베일
듐과제리2017/12/01 16:40
그 평화로움은 모르는 곳에서 영웅들이 지탱하고 있겠지.
이브레스2017/12/01 16:44
평화 위에 있는 영웅들도 있음
사람들이 그들을 인식을 못 할 뿐이니까
자이기를 못먹은캐치2017/12/01 16:44
그건 어딘가에 난세가 있다는거니까
Shiny Breeder2017/12/01 16:11
으아 찾아보니 전쟁 끝나고도 공산주의 폴랜드에서 고생하셨네 ㄷㄷ;;
씹어먹어뿔라2017/12/01 16:26
구글링 해도 안 보이던데 무슨 고생을 하셨냐?
가람바람뫼2017/12/01 16:51
찾아보니 전쟁 중 공무원으로서 나찌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게 되어 투옥하셨고,
공산정권 하에선 인정을 못받고 있다가, 96년도, 말년이 다 되서야 인정받으셨네요.
After the war, Sendler was imprisoned from 1948 to 1949 and brutally interrogated by the communist secret police (Urząd Bezpieczeństwa) due to her connections with Poland's principal resistance organisation, the Home Army (AK), which was loyal to the wartime Polish government in exile. As a result, she g에이브이e birth prematurely to her son, Andrzej, who did not survive.
영웅이 필요한 세상은 지옥이다.
그래도 둘다 대단해서 우열을 가리는 말을 할 필요는 없을꺼같아
둘 다 대단한 사람이라 하면 될걸 굳이 내리비교하는 이유가 뭐죠?
으아 찾아보니 전쟁 끝나고도 공산주의 폴랜드에서 고생하셨네 ㄷㄷ;;
평화로우면 영웅이 없으니까...
영웅이 필요한 세상은 지옥이다.
캬 이거 명언이네. 드립력 리스펙.
쉰들러보다 더 대단한 사람 ㅠ
그래도 둘다 대단해서 우열을 가리는 말을 할 필요는 없을꺼같아
둘 다 대단한 사람이라 하면 될걸 굳이 내리비교하는 이유가 뭐죠?
왜냐면 오스카 쉰들러는 의혹이 많기 때문이야 ㅠ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27297
그러면 그냥 그 사람 언급빼고 대단하다고 하면 되잖아요.
음 놀라운 주장이긴 한데 이것 만으로는... 나무위키 보면 의혹에 대한 반박들이 많이 있던데 뭐가 옳은지 잘 모르겠다
동기가 불순했다고 욕하더라도
그는 결국 천명이 넘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시끄러
죄없는 사람들의 생명에 경중이 없듯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고귀함에도 경중 없는거죠. 그냥 다 대단한 사람들이고 , 저같은거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라서 제가 감히 비겨질을 하지 못하겠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노동력착취나 본인의 사업을 위해 유태인을 땡겨 썼다고 해도
결국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구할수 있었던겁니다.
저렇게 목숨을 구한 사람들과 그 사람들 아래 후손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고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작 이견이나 의문을 제기 하는 사람은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더군요.
이국종 교수가 사람을 살리려고 싸우는 동안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키보드로 두들겨 패고 있었습니까.
저런거보면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게 맞는것같음
평화로우면 영웅이 없으니까...
저런 사람들은 자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거고...
그 당연하다는 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끄럽고 미안해서 붙여주는 게 영웅이란 칭호임.
배트맨을 필요로하는 사회는 실패한 사회다 - 크리스찬 베일
그 평화로움은 모르는 곳에서 영웅들이 지탱하고 있겠지.
평화 위에 있는 영웅들도 있음
사람들이 그들을 인식을 못 할 뿐이니까
그건 어딘가에 난세가 있다는거니까
으아 찾아보니 전쟁 끝나고도 공산주의 폴랜드에서 고생하셨네 ㄷㄷ;;
구글링 해도 안 보이던데 무슨 고생을 하셨냐?
찾아보니 전쟁 중 공무원으로서 나찌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게 되어 투옥하셨고,
공산정권 하에선 인정을 못받고 있다가, 96년도, 말년이 다 되서야 인정받으셨네요.
구글링 해도 안 보인다고? 지구-2의 구글을 썼냐?
https://en.wikipedia.org/wiki/Irena_Sendler
After the war, Sendler was imprisoned from 1948 to 1949 and brutally interrogated by the communist secret police (Urząd Bezpieczeństwa) due to her connections with Poland's principal resistance organisation, the Home Army (AK), which was loyal to the wartime Polish government in exile. As a result, she g에이브이e birth prematurely to her son, Andrzej, who did not survive.
경외
근데 본문에 팔다리 모두 부려트렸다는데, 그 상태로 탈출하고 나았다는거야?
이런분이라면 서프라이즈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을텐데..왜 못본거 같지
공구왕 이레나
ㅜㅜ
영웅이 아닌 성녀ㅠㅠb
가장 존귀하신분
이런분이 성인이지.
마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