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ㅠ동승사자 횡단보도 씬. 그때부터 두근두근했는데, 세상에.......진심 멍멍소리에 0.3초만에 눈물이 줄줄 흘러서ㅠㅠㅠ 인생 드라마가 시그널 이후 또 tvN에서 나오게 됐네요. 하.... 아직도 맘 아프고, 감동스럽고, 우리 멍멍이 보고 또 울었어여ㅠㅠㅠㅠㅠ 으엉
저도 현실눈물 빵터져서ㅠㅠㅠㅠ 엉엉..
헝~~~마중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쪄~~~~~
저도 펑펑 ㅜㅜㅜㅜ
저는 반려견은 없지만...임보는 몇번해봐서 그런지...
울컥 ㅠㅠ 주르륵 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앙 ㅠㅠ
ㅜㅜ 눈물이 핑 돌고 코가 찡했어요
전 강아지 안키우는데도 순간 울컥 하더라구요.
윗님이 올리신 저 짤이 딱 떠올랐구요!
우리집도 그.장면에서 완전.엉엉요
저도 울었어요ㅜㅜ 4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울 멍멍이 생각나서.....
이 밤에 옷 주섬주섬입고 간식 사러 갔다왔답니다
사랑해 많이먹어 미안해라고 하면서 건네주었지요
우리개를 보긴 했어요..
12년을 같이 사는데 이리와에도 반응하지 않는
쇼파에서 대자로 뻗어 주무시는 우리 개님을..
우리 고냥님들은 맞이하러 와줄까요? 그냥 뒹굴거리고 있을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울었어요 펑펑
드라마 보다가 이 장면에서 울컥했는데...당사자는 전기장판에서 꿀잠ㅋㅋㅋㅋㅋㅋ
아까 울다가 우리 애들 봤는데ㅠㅠ
제 컵에 있는 물 뺏어먹고 있어서ㅠㅠㅠㅠ
저희 애들은 주는 차 뭣도 모르고 좋다고 처먹고 저같은거 잊어버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