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털썩털썩 누워 주무시고
껌 주면 누가 뺏어먹지도 않는데 필사적으로 씹어자시고
졸린 눈을 비비며 잘 곳을 찾았으나 하필 아빠(남편)의 겨드랑이.
솔솔 풍겨오는 거시기한 체취에 대략 난감.
그러나 아빠의 압박에 이내 포기하고 겨드랑이에 안착.
가만히 있다가도 자기 이름 들리면 눈 맞추고.
어느 때부터인가 하루 중 남편이나 아들보다 초롱이를 부르고, 쳐다보는 빈도가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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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핵꿀귀ㅜㅡㅜㅜㅜㅜ씹덕상이에여ㅜㅜ
귀엽다... 어쩔 땐 진짜 사람보다 강아지가 나은 것 같아요.... 아 맴이 왤케 막 그르치... 말로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 어쨌든 초롱이랑 글쓴님 평생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