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먹다 천식으로 죽었다는 황씨 형님(박용철) 담구면 양복 쫙빼입는 사람 된다는 행불자 그리고 박용수 이렇겠군요. 가방, 석연찮은 범행도구 구매 그리고 결정적인 정윤회 1800만달러 파파이스에서 나온 내용 말고도 추가로 공개된 내용이 굉장히 많네요. 그알팀 진짜 열일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녹음 파일 들려주는데 범인 이름 땡땡 가려줬는데....뭐 정윤 박지 박근 셋중에 하나겠지용
그리고 마지막에 박그네 얼굴 뚜둥나오고 끝.....................아직 검증할게 더 있어서 그런가 합니다 으그 무서워..
박용수도 공범일까요? ㄷㄷㄷ 전 박용수도 당한 걸로 보이는데...
카운팅이 대박이었죠. 거길 지나간 사람이 세명,,
두바이 갔을 때 그알팀도 있었을 줄이야..
무려 2014년 이었는데..
탐사보도의 한 획을 또 그었네요.
애초에 기획한 대로 일을 마무리 지으려 경찰도 손을 거들었던 거 아닌가요;;;
여관을 치우고 난 후에 영수증 발견됐다고 하니 말이죠. 사건종료후에 철물점인가 가서 칼 사진 맞춘 것도 그렇고;;;;
사라진 행불자도 아마도 지금쯤엔........
박용수 씨 시체 보면 등에 시반 현상이 보여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3명이 박용수씨 시체를 들고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괴담같은 스토리... ;;;
이미 죽은 사람을 누군가 들쳐메고 올라갔다면 2가 1로 카운트될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