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가도 멀쩡하려면 덜익은거 따서 보내야겠지 뭐... 어차피 우리가 사먹는 것도 다 그모냥.
...그래도 파는건 노랗게 만든다고 카바이트빵 한방 먹이겠지만.
깅영잉2017/11/29 18:57
고향이 제주도인데 실제파는귤에서 맛있는 귤 고르려면 색깔보단 위아래쪽 중앙 부분을 잡고 살짝눌러봤을때 말랑말랑하게 공기들어간듯한 느낌이있음
군대를 급양쪽나와서 귤나올때마다 간부는 그냥 귤고르고 나는 눈가리고 귤골라서 맛있는거 고르는사람이 px쏘기같은거 했었는데 이렇게 골라서 다 이겼음
뎁뎁2017/11/29 19:11
저렇게 시퍼런건 실제로도 안익엇을 확률이 높을껄
최소한 얼룩덜룩해야 당도가 어느정도 있지
윈체스터샷건2017/11/29 18:04
빨리 먹고 싶으면 소주 사서 껍질에 바르고 한 이틀만 기다렸다 먹는게....
mysticly2017/11/29 18:05
구워먹지
데네브_2017/11/29 18:05
내용안보고 사진만 떡 봤을때 깔라만시인줄..
체리맛분유2017/11/29 18:09
청귤이네 ㄷㄷ 겁나 새콤할텐데
청이나 담가머겅
시머2017/11/29 18:11
아무리 동생이 싫어도 그렇지 암살을 해버리네
In Motion2017/11/29 18:12
라임인줄 ㄷㄷ
콩과달2017/11/29 18:14
내 머릿속의 이미지는 본체(줄기)에 붙어있는 동안 영양 공급 받아서 과일이 커지고 달게 된다는 거였는데.
신 귤을 따서 가만 냅두면 달게 익음?
신성분이 뭐길래 냅두기만 하면 달아지는거야?
식알못이라 메카니즘이 궁금함.
배부르고등따숴2017/11/29 18:28
저게 유통상의 이유때문임.
사과건 배건 귤이건간에 전부 익기 직전에 수확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숙성해서 흔히들 먹는 익숙한 과일색이 되가는 거지.
당연히 자체 영양분으로 숙성하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당도나 식감이 떨어지지만..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수확을 하게 되면 유통과정에서 짓무르거나 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음.
익명-TIwODYy2017/11/29 18:28
과일중에 후숙과일이라는 애들이있는데 바나나가 대표적임
처음 사오면 당도도없고 단단하기만 한데 몇일 냅두면
부드러워지고 당도높아지잖아? 그런애들임
특히 시트러스향[오렌지,귤]이런애들이 후숙과일임
온리왓2017/11/29 18:17
신거면 부럽다 귤신맛안나면 맛이상해서 못먹겠던데
왜날뾁에올인2017/11/29 18:22
신귤 좋아하는데 부럽당....
아시타카™2017/11/29 18:27
그리고 나즈귤이 탄생하는데...
수트코트2017/11/29 18:39
예전에 뉴스 나왔었쟈나, 저게 정상인데 사람들이 껍질 노래야 사먹으니까 일부로 껍질에 노화제 발라서 노랗게 만든다고.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
냅두면익는데벌써먹냐
추성훈 뭐냨ㅋㅋㅋㅋㅋㅋ
색깔은 당도랑 상관이 없다고 하던데... 저건 그냥 실제로 덜익은것 같네
놔뒀다 익혀먹지ㅋㅋ
저거 아마 지렁이인가? 그런거 먹었을때 표정일 ㅋㅋ
죄없는 리락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는거군
냅두면익는데벌써먹냐
추성훈 뭐냨ㅋㅋㅋㅋㅋㅋ
저거 아마 지렁이인가? 그런거 먹었을때 표정일 ㅋㅋ
놔뒀다 익혀먹지ㅋㅋ
놔뒀다 먹어야하는건데
저 귤은
색깔은 당도랑 상관이 없다고 하던데... 저건 그냥 실제로 덜익은것 같네
택배 가도 멀쩡하려면 덜익은거 따서 보내야겠지 뭐... 어차피 우리가 사먹는 것도 다 그모냥.
...그래도 파는건 노랗게 만든다고 카바이트빵 한방 먹이겠지만.
고향이 제주도인데 실제파는귤에서 맛있는 귤 고르려면 색깔보단 위아래쪽 중앙 부분을 잡고 살짝눌러봤을때 말랑말랑하게 공기들어간듯한 느낌이있음
군대를 급양쪽나와서 귤나올때마다 간부는 그냥 귤고르고 나는 눈가리고 귤골라서 맛있는거 고르는사람이 px쏘기같은거 했었는데 이렇게 골라서 다 이겼음
저렇게 시퍼런건 실제로도 안익엇을 확률이 높을껄
최소한 얼룩덜룩해야 당도가 어느정도 있지
빨리 먹고 싶으면 소주 사서 껍질에 바르고 한 이틀만 기다렸다 먹는게....
구워먹지
내용안보고 사진만 떡 봤을때 깔라만시인줄..
청귤이네 ㄷㄷ 겁나 새콤할텐데
청이나 담가머겅
아무리 동생이 싫어도 그렇지 암살을 해버리네
라임인줄 ㄷㄷ
내 머릿속의 이미지는 본체(줄기)에 붙어있는 동안 영양 공급 받아서 과일이 커지고 달게 된다는 거였는데.
신 귤을 따서 가만 냅두면 달게 익음?
신성분이 뭐길래 냅두기만 하면 달아지는거야?
식알못이라 메카니즘이 궁금함.
저게 유통상의 이유때문임.
사과건 배건 귤이건간에 전부 익기 직전에 수확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숙성해서 흔히들 먹는 익숙한 과일색이 되가는 거지.
당연히 자체 영양분으로 숙성하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당도나 식감이 떨어지지만..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수확을 하게 되면 유통과정에서 짓무르거나 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음.
과일중에 후숙과일이라는 애들이있는데 바나나가 대표적임
처음 사오면 당도도없고 단단하기만 한데 몇일 냅두면
부드러워지고 당도높아지잖아? 그런애들임
특히 시트러스향[오렌지,귤]이런애들이 후숙과일임
신거면 부럽다 귤신맛안나면 맛이상해서 못먹겠던데
신귤 좋아하는데 부럽당....
그리고 나즈귤이 탄생하는데...
예전에 뉴스 나왔었쟈나, 저게 정상인데 사람들이 껍질 노래야 사먹으니까 일부로 껍질에 노화제 발라서 노랗게 만든다고.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
난 리락쿠마만 보면 뿅뿅옹이가 생각나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