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교실에 어린이집' 상임위 통과.. 교육계 발칵

좋네 딱 좋네

좋네..빈교실을 어린이집으로 쓰면...
국공립은 등하원 버스가 없어서 불편하던데..
우리 애도 국공립 됐는데..등하원문제땜에 민간으로 보냄..ㅠㅠ

그래 그게 맞는거지... 맨날 돈으로 지랄하는것보다
있는것 남은것을 제대로 활용할줄 안다면 그게더 훨씬 좋은거지~

학부모 입장에서 아주 좋은 정책인것 같음
요즘 그렇게 하는 학교 많은데 초등학생들이랑 급식실 같이 이용하고

굿~~~~~~~~~~~~~~~~~

이렇게 복지가 나아질 수 있는데... 내 인생에 지금의 야당지지는 없다

머리 잘썼네??? 굿굿

더민주 일 잘하고 있구만 乃

우리아들 병설유치원3년다님^^
초등생활 적응필요없고 학교형들과 친함.
아주좋은 방법이예요!

우리 애들도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트리를 타고 있는데, 촌학교라 버스가 다옴...
아무것도 돈도 안듦..

맞벌이집은 그냥 눈물만..ㅠㅜ

왜 반대
하난
뭐 속일라고했나

유치원들..세무조사해야함..비리엄청나게많음..세금..부모돈가지고..장난엄청침..

더 뒤집어라 완전히 갈아엎어야 이 나라는 조금은 살만해질거다.

사립은 좀 없애자. 사립이 좋으면 개인소유의 왕국에 가서 살던가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은 다른데요.
요즘 돌지나면 어린이집 보내는 맞벌이 부부들도 많은데 초등학교 시설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몰라도,
어린이집 아이들은 낮잠시간도 있고 한데 냉난방시스템이며 위생문제 걱정없이 보낼 부모가 몇이나 될런지 걱정되네요.
제대로 하지 않으면 탁상행정으로 욕먹을 사안같은데요. 전 아직 아이가 없지만 제 아이를 초등학교 교실 활용한 어린이집에 보내지는 않을거 같네요
학교교실 활용안을 아예 전용건물로 운용하는 병설유치원정도로 보면 큰 오산 아닌가요. 하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엄연히 다른데..

첫째,둘째는 일반 유치원 다니고..
막내는 운좋게 당첨이 되서 집앞에 병설다녔었는데..
제일 큰차이는 돈이고.. 사립은 40만원 이상 들었던거 같은데.. 병설은 딱 8만원 들었죠.. 그 8만원도 방과후 학습 비였던거 같고.
먹는게 초등학교하고 똑같이 나오니까.. 실하게 잘 나옵니다.. 사립때는 좀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전부다 교육대학교 출신 교육공무원이고..
셔틀없어도 될만큼 곳곳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저희 형이 지금 초등학교 교사인데 지금 돌봄교사 제도 때문에 미치겠대요.
형이 남자고 막내급이다 보니까 궂은 일 많이 하는데 그 돌봄교사 관리를 형이 한답니다.
아시겠지만 초등 교사랑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근데 초교 교실을 쓰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 돌봄교사가 아줌마들이 많다보니까 일을 잘 안한대요. 행정적인 걸 다 형한테 부탁한대요. 교육청에서는 나몰라라 한대요.
근데 이제 어린이집까지 들어가봐요. 아무리 따로 관리한다 해도 학교 교실을 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경써야 합니다. 초교 교사만 죽어나요.
방학 때 쉬잖아 이런 말 하시는 분은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