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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교회세습 반대..
명일동에 위치한 명성교회..
주말에 지나가니 교회앞에서 4명인가 3명이 엄청 시위하던데 잘 보니 세습 반대..
근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목사가 하네요..ㄷㄷㄷ
엄청 떠들어도 신도들은 처다도 안보던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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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 사람도 있지만, 교회 신도들의 파워를 믿는 사람도 많다는.....
이 댓글 쓰자 마자 목사님 한 분이 진료 받으셔 오셨단.....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당연히 재산의 세습은 안되죠...
세습반대 기도회도 하더라고요 ㄷㄷ
재산이야 사유재산이니 합법적으로 세금 내고 절차 거쳐서 세습하면 되겠지만,
사유재산의 세습 문제가 아닌 걸로 보입니다.
명성교회 옆 아파트 사는데...명성교회 어마어마합니다.
워낙 크고 영향력이 크니 503이 온적도 있었죠.
재밌는 건 신천지 애들이 명성교회 앞에서 활동 많이 합니다.
무교인 제가 보기엔 뭐 그놈이 그놈...
신천지는 타겟이 기존 기독교인이라서요 ㄷㄷㄷㄷㄷ
그중에서도 살짝 열심이 있는 사람이 최우선순위입니다.
물려준다하더래도 아들이 끝까지 고사했어야.
말과행실이 다른 사람이 강단에서 두말하늠 것만큼 위험한게 없음
그 아들목사야말로 정말 클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리고
아버지목사에 굴복한채 물질적으로 큰 목사가 되버린거죠.. --;;
김동호 목사님 ㄷㄷㄷ
신학교중에 높게 쳐주는 장로회신학대학에서도 명성교회 세습 반대 집회를 했죠..
세습반대!!
증여세 내고
기타 모든세금 내면 세습찬성~!
저 부자교회는 1년 예산이 700억이 넘습니다. 이것도 옛날 자료니 아마 훨씬 넘을 겁니다.
2014년 재정을 관리하던 장로가 투신 자살을 했습니다. 이때당시 조성된 비자금이 800억 규모입니다.
대형 교회를 넘어서 교단의 한 축입니다. 기업으로 따지면 교회계의 삼성전자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렇게 고생해서 만들어놓고 아들놈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물려준다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배아파서 절대 다른 사람에게 못 넘겨줍니다.
김x환, 전x훈, 전x욱 등 이런 목사들도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성경의 논리 때문에
걔네들 보기 싫어서 천국 안간다고 신학 때려친 후배들 더럿 있습니다;;
요즘의 개신교는 중세 카톨릭과 정말 다르지 않아요.
마틴루터처럼 평신도들을 통해 개신교의 개혁이 일어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