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트 주차공간이 적어서
차들 평행주차도 시키는데
내가 평행 주차한 자리는 주차장 한가운데 라인 뒤쪽이라
그쪽 라인은 차량이동 방해도 없고 다른차 주차 못하게 할 정도로
협소한 공간도 아니라서 차 빼줄일이 없는데
새벽 6시 20분에 경비원아저씨가 올라오더니 벨누르고 깨워서 차 빼달라고 하는데
이게 뭔 소리야 하고 혹시 못빼는차가 있냐고 물어보니 차 나가야 하는데 자꾸 차 빼달라캐서
내가 주차된곳을 집에서 볼 수있으니까 창문에서 봤는데
차 한대가 나가려고 시동 걸고있음
근데 암만 봐도 차 못뺄는 각이 아님
일단은 차 빼준다고 하고 경비원 보내고
바지입고 나가보니까
차 이미 빼고 나감
열받아서 내차 둘러 보는데
앞 부분 긁고간게 보임 ㅋㅋㅋㅋ
이 새끼들 왜 내 전화로 전화 안하고 경비원아저씨 보냈는지 알거 같았음
지 전화로 전화하면 전화번호 남으니까 경비원 아저씨 총알 받이 시킴거임
오늘 퇴근 일찍하고 관리시무소 가서 씨씨티비 확인 해봐야할듯
내차는 하루정도 주차해서 블박 이미 꺼져있던 상태라 녹화가 안되어있는 바람에 확인이 안되버려서
아오 빡쳐!!
와오! 내 수면시간과 차를 제물로 모닝 추탭갈!!
저정도면 꾸깃한게 아니라서 바로 연락했으면 용서가능 범주였는데
이제 새벽강제기상 + 괘씸죄가 츄가되어 용서 할 수가 없게 됨
너 잡고 만다.....창문으로 봤다.....근데 설마 긁고 갈 줄은 몰라서 차종은 잘 못봤다...
하지만 그 시간대 나간차 조회 가능하니 잡을 수는 있을듯
물피도주도 뺑소니...
물피도주도 뺑소니...
ㅠ
괘씸하네
저정도면 꾸깃한게 아니라서 바로 연락했으면 용서가능 범주였는데
이제 새벽강제기상 + 괘씸죄가 츄가되어 용서 할 수가 없게 됨
너 잡고 만다.....창문으로 봤다.....근데 설마 긁고 갈 줄은 몰라서 차종은 잘 못봤다...
하지만 그 시간대 나간차 조회 가능하니 잡을 수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