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는 쉬크 아니면 질레트에서 나오는 기성품들...5중날? 그런거.저 둘중에 하나만 쓰고있는데지인중에 한명이 맨날 이런 면도기 산다고 요새 알아보고 블로그에 글 올리고 하는거 보다보니나도모르게 관심이 가네요... ㅎㄷ ㄷ 거품기? 그런거랑 거치대에 ....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제가 저걸로 면도해드렸는데 @.@
아직도 기억나네요
묵직한 손맛아;;;
이거 숙련안되면 얼굴 칼자국 많이 날꺼같네요
내가 첨 사용한 면도기가 저거였습니다.
돌돌 돌리면 로보트처럼 뚜껑이 열리고 면도날을 가는 방식이죠.
와... 직접 사용해보신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시네요.
많이 봤지만, 막상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진짜 아재 인증이겠죠...저도 40대 중반이지만...아버지가 쓰시던걸로 기억합니다...저안에 끼는 양날면도날로 다양한것을 했었다는...도라지 가르는 칼 만드는거 봤고 밤까는 칼만드는것도 봤고...
살살 돌리면 지붕이 열리는 ㅋㅋ
생각보다 꽤 비싸고, 면도 아주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