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뭘까요?
제가 자주가는 모이x 라는 해장국집입니다.
순두부 한그릇을 주문하고 기다리고있었어요.
테이블에서 코를 쑤시는 행주 쉰내가 나더라구요.
일하시는분을 불러서 테이블에서 쉰내가 좀 납니다. 라고
말했는데 좀닦아줄줄 알았는데 잘 못들었는지 그냥가더니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나봐요.
순두부냄새가 쌔서 먹다보면 안나겠지해서 먹는데 또 코를 팍!
쑤시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을 옆터이블로 옮겼습니다.
다들모여서 뭐하는기고~ 이렇게 숙덕거렸겠지요.
옮겨서 먹으니 쉰내는 안나고 맛있게 잘 먹고있었습니다.
마지막 밥까지 잘말아서 먹는데 막판에 이상한게 보여서요.
탄밥인가 했는데 전기밥솥에서 좌우대칭이 일정한 무늬가
나올 확률도 없을거같고. 진상이라고 넣어주신건가싶어 기분도
좋지 않더라구요.
자주가는집인데 진상소리들을까 그냥 숟가락 내려놓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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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아래서도 다 바퀴라고하시네요.맞는듯ㅜㅜ
아.....바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일단 첫 느낌은 그렇게 보이긴 하네요..;
네 바퀴같습니다.ㄷㄷ
보기 끔찍해서 그렇지...
먹으면 몸에 좋은 겁니다.
드셨으니 그냥 넘기세요...
아네.ㅎ
헐..여기 연동점 자주 가서 내장탕 즐겨 먹었는데ㄷㄷㄷ
ㄷㄷㄷ
저도 늦은시간 갈곳 없으면 먹으러 자주 가는데.... 이거보니 못가겠네요 ....
죄송합니다.저때문에..저도이제 갈곳이 없네요.ㅜㅜ
바퀴네 바퀴!
바퀴만은 아니길 바랬는데.. 몸에도 가장 안좋은녀석이잖아요.
하악 ㅡㅡ 이제 해장국 드실때마다 이사진 떠오르겠네요
음식앞에서면 또 잘 까먹습니다ㄷㄷㄷ
식당 옮기실 때 되었네요...
제주??
딱봐도 바퀴네요 ㄷㄷㄷㄷㄷㄷ
모이세면 제주도에요?
무슨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