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퍼스트어벤져 오디션 당시
버키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직접 마블에 스티브 로저스를 연기한 영상들을 보낼정도로 캡틴 아메리카 배역을 따고 싶어했다.
그러나 마블 캐스팅 심사위원들은 오디션 현장에서
그를 보자마자 만장일치로 윈터솔져가 나타났다고 생각했고
최종후보까지 올려놓았다가 스탠에게 버키로 캐스팅 되었다고 발표해버린다.
스탠은 1편에서 벤파커처럼 캡틴의 성장을 위해 죽는 조연으로 끝날줄 알아서 아쉬워했으나
2편에서 다시 근육키우고 액션 연습하러 오라는 전화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참고로 오디션 현장에서 그 옆에 있던 다른 배우로는
와이엇 러셀
크리스 프렛
젠슨 에클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파이기랑 로다주의 추천으로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이 되었다.
요약: 블루스컬 오디션 현장=슈퍼 솔저 양성소
이제 나의 심정이 어땠는지 알겠지?
어떤놈이 배역 땄는지 보러갔더니 진짜 토르가 앉아있더라는 ㅋㅋㅋㅋ
??? : 미안해요 히들스턴씨 그래도 이근육을 봐요...
아 젠슨 슈퍼내츄럴 진작에 끝냈었야 했는데
캡틴아메리카 최종후보엔 불스아이인 윌슨 베델도 있었다고 한다.
로키는 와꾸만 봐도 로키자나
마스크 씌워놨더니 너무 업 할배 같잖아...!
젠슨이 맡은 솔져보이도 방패 들고 다니는거 보면 아이러니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놈이 배역 땄는지 보러갔더니 진짜 토르가 앉아있더라는 ㅋㅋㅋㅋ
로키는 와꾸만 봐도 로키자나
캡틴아메리카 최종후보엔 불스아이인 윌슨 베델도 있었다고 한다.
또 또 또 유게 공인 데어데블 광인 유게이
아 젠슨 슈퍼내츄럴 진작에 끝냈었야 했는데
아 댓글보고 다시 올라가보니 딘이었구나
젠슨이 맡은 솔져보이도 방패 들고 다니는거 보면 아이러니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글보고 알았다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구나
??? : 미안해요 히들스턴씨 그래도 이근육을 봐요...
와이엇 러셀은 수트입으면
너무 업할아버지가 됨ㅋㅋㅋㅋ
와이엇 러셀 해리케인 닮은 거 같음 ㅋㅋ
근데 진짜 윈솔 때 버키는 세바스찬 스탠이 짱이었음.
퍼벤져 때 버키 생각하다 단발이 저래 잘어울릴 줄이야
그 후로 선역 되선 단발해도 저느낌이 안나 ㅋㅋ
마스크 씌워놨더니 너무 업 할배 같잖아...!
젠슨형님은...아무리봐도 딘윈체스터가..
난 아직도 젠슨 볼 때마다 딘 윈체스터 생각나네
일찍 늙은 건가 늦게 늙는 건가
난 옛날에 뜬금없지만 캡틴아메리카 배역은 순수하게 존 시나가 될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