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회사생활 하면서 손절,기피해야 될 사람

청년층,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장인이 회사생활 하면서 손절해야 될 사람, 조심해야 될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일까?
회사 처음 들어갔을때, 그리고 저연차 직원일때
처음부터 친한척 하고 다가오는 사람, 갑자기 친한척하는 사람.
그리고 객지, 외지에서 만난 같은 고향출신, 같은 학교 출신
요 4종류는 필히 거리둬야 됨.
위험하다. 저 4종류가 나한테 친절하게 다가온다고 좋은 인연 같지만, 저런 종류의 인간들과 좋게 끝나는 경우 드물다.
특히 어려서 부모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일수록, 정에 굶주려서인지 저런 인간들의 먹이감이 되기 쉽다.
어떤 목적이 있어서 나한테 다가오는 것 뿐이다. 위험하지 않아도, 내가 이용가치가 없다 싶으면 바로 정색하고 등돌릴 인간임. 보통은 나를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단 내가 어떤 인간인지 스캔하려고 다가오는 목적인 경우가 많다.
세상에 이유없는 친절은 없다. 더구나 부모에게,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면, 더 남에게 뭔가 바라면 안된다.
자기 가족에게 애틋한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남에게는 사춘기에 만난 사람이 아닌 이상, 애틋해야 될 이유가 없다.
누가 갑자기 친한척 하거나, 처음 만난 사람이 누가 처음부터 친한척 하면 그 인간은 확실히 손절대상으로 낙인 찍어도 지나칠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