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9개월 만에 출산율도 증가했고, 혼인율 또한 늘어났는데 하반기 출산율 기대 가능한가?
A. 떨어지지 않고 증가한 것이니 좋은 것은 분명 맞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낮았던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기저 효과에 해당되며,
코로나라는 변수 때문에 혼인신고 및 결혼을 지체해서 뒤늦게 늘어난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라기보다는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일 수 있으므로, 23년보다 더 떨어지지 않게 유지라도 해야 한다.
드라마틱하게 0.7에서 0.8, 0.8에서 0.9에서 회복하는 건 어려우니 유지라도 (하략)
여기까지가 작년 상반기 뉴스였고
오늘도 반등 뉴스 여럿 나왔지만 출생아 숫자 자체는 적은 편이래
늘어나는 거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
근데 지금이 딱히 출산하기 좋은 사회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반짝효과만 아니길 바랄 뿐임..
다른 분석
밀레니엄 세대가 아이를 낳는 시기가 왔다
저거 %로 장난치는 거 아니었음?
1000명 태어나던 게 계속 떨어져서 100명까지 됐는데 다음 해에 110명 태어나서 '10% 반등! 우리가 출산율 회복시켰다!' 자.위질 하는 거 아니었나...
늘어나는 거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
근데 지금이 딱히 출산하기 좋은 사회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반짝효과만 아니길 바랄 뿐임..
다른 분석
밀레니엄 세대가 아이를 낳는 시기가 왔다
??? 00년생이 희망이다!
저거 %로 장난치는 거 아니었음?
1000명 태어나던 게 계속 떨어져서 100명까지 됐는데 다음 해에 110명 태어나서 '10% 반등! 우리가 출산율 회복시켰다!' 자.위질 하는 거 아니었나...
혼인은 조금이라도 늘었다
->그동안 못했던거 하는 중인거 같다
출생아는 적다
->그렇다고 애 낳을 환경은 아닌거 같다.
근원 치료가 안되는 상태에서 감나무 아래서 입만 벌리고 있다는거지.
육아 휴직 사용할게요 -> 아니 그럼 님 일을 제가 하라구요? (x)
육아 휴직 사용할게요 -> 어 그럼 님 일은 제가 해줄게요 (o)
0.68이였다가 살짝 반등해서 0.7퍼 대 찍은게 큰 차이는 없는거지
그래봤자 oecd 꼴지인건 변함이 없는데
대한민국은... 서비스 종료다
대호황이어도 집값 여전히 이따구고 노동환경도 여전히 개좇박으면 출산율 여전히 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