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보건장관이
"항우울제는 중독성이 극심하다
내 가족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경우를 봐서 안다
항우울제를 끊는게
헤로인을 끊는 것보다 더욱 어렵다"고 발언,
항우울제 약물을 비난했는데
이에 대해 약물 전문가들 曰
"항우울제는 중독성이 없다
항우울제를 끊을 때 간혹 생기는 금단증상은
맥락이 다른 이야기로
그것이 약물에 중독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병이 다 낫지 않아서이다"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에 작용하지
도파민에 전혀 작용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지
극도의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지 않는다"
"보건장관 니가 틀렸다고"
보건장관이 안아키라서..
보건장관이 안아키라서..
이제 조만간 우울증은 부모의 결점을 물려받아 나약하게 태어나서 그런 거니까 결혼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주장할듯
항우울제 먹는다고 ㅁㅇ 빤거마냥 기분이 좋아지는게 아닐텐데
ㅁㅇ하던 새끼라서 정신에 영향 미치면 다 중독물질로 보나봄
야이 개색 중독성 논할거면 느그 ㅁㅇ성 진통제 처방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보건 장관은 뭐 고스톱 쳐서 됨?
진짜 저렇게 멍청한 새끼들로만 골라서 장관 시키는거도 재주다. 아 미국 망하게 하는게 목적이였지?
"+를 주기 때문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를 없애주기 때문에 의존하게 된다"
뭐 이런 뜻으로 말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