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37708

남편이 자꾸 올려보래서 올리는 김장 사진 몇장

예 배추,무,파,쪽파등응부터 뽑고 다듬고...
 일단 이랗게 시작하죠...
 사진은 댓글로

댓글
  • 칼슘한잔 2017/11/23 02:00


    무채를 썹시다

    (ZdIe26)

  • 칼슘한잔 2017/11/23 02:01


    배츄를 저리저리절이쟈

    (ZdIe26)

  • 칼슘한잔 2017/11/23 02:02


    우와 이만큼이나

    (ZdIe26)

  • 칼슘한잔 2017/11/23 02:02


    쉐킷쉐킷

    (ZdIe26)

  • 칼슘한잔 2017/11/23 02:03


    절인배츄 차곡차곡 정리즁

    (ZdIe26)

  • 칼슘한잔 2017/11/23 02:04


    에블바리 버물버물

    (ZdIe26)

  • 향수가게 2017/11/23 02:08

    화목한 가정은 추천

    (ZdIe26)

  • 감성적이야 2017/11/23 02:56

    공장 1구역..?

    (ZdIe26)

  • 지백 2017/11/23 02:58

    밥도둑.

    (ZdIe26)

  • 심심한처자 2017/11/23 03:05

    하이이익!! 어무님!! 가정이 다복하신가봐유!!
    거의 진짜 프로풰셔널 김장러들이신듯ㅋㅋㅋ

    (ZdIe26)

  • 댓망의요정 2017/11/23 03:15

    프로김치공장러!

    (ZdIe26)

  • 전기하는사람 2017/11/23 03:31

    와 ㅋㅋ 대단해요!!!

    (ZdIe26)

  • 가을의감옥 2017/11/23 03:39

    와 몇포기나 하신건가요? 다음날 식구들 허리좀 뻐근 하셨을듯ㅋㅋㅋ

    (ZdIe26)

  • VVan 2017/11/23 03:39

    몇포기인가요.......?

    (ZdIe26)

  • 이국의Alice 2017/11/23 03:46

    하아 김장김치에 수육 먹고 싶어지네요
    울고가는 해외외노자 ㅠ

    (ZdIe26)

  • 폴라배어 2017/11/23 03:58

    배추 김장에 무채 안넣는 경우 있나요?
    전에 한번 아는 사람하고 말하는데
    자기 업무상 매년 몇 천 포기 하는데
    무채 안드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가 아예 안드간다고 하길래
    뭐지? 했음.. 배추김치 소 하면 무채 아닌가...

    (ZdIe26)

  • 호롤롤노 2017/11/23 05:27

    와.. 백포기 넘게 하시나봐요.20포기 해도 힘들던데...
    김장김치 양념에 청국장 몇 숟가락 넣고 참기름 넣어 비벼먹음 진짜 맛있는데ㅜㅜㅜ

    (ZdIe26)

  • 피카츄돈까쓰 2017/11/23 05:38

    김치공장이예욘???어디서 사요???

    (ZdIe26)

  • 우리누 2017/11/23 06:36

    아고야...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프네

    (ZdIe26)

  • 일공제일 2017/11/23 07:13

    제가본 김장중 역대급인듯요ㅋㅋ
    저희집은 김장을 안해서..

    (ZdIe26)

  • 옛날여자우릉 2017/11/23 07:30

    오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희집도 뽑고 (아니지...아빠가 고추농사하시는것부터....) 부터 시작하는데 일단 부모님댁 저 (김치킬러) 이렇게해서 약 80포기에서 100포기정도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김치버무릴때 헛구역질이 다 날 정도입니다.....하하하...ㅠㅠ

    (ZdIe26)

  • 갈색머리앤 2017/11/23 08:18

    어마어마 하네요

    (ZdIe26)

  • 삶바시 2017/11/23 08:47

    그래서 파신다구요???
    키로당 얼마인가요? 살 의향은 있습니다~
    츄릅~~ 돼지수육에~ 츄릅~~

    (ZdIe26)

  • 사라말아이솔 2017/11/23 08:59

    아이고... 보기만 했는데도 몸살날 것 같아..
    김장하시는 어머님들 꼭꼭 주물러 주시고 잡다한 일이라도 도와주세용 ㅠ.ㅠ 찔끔씩 도와드리는데도 약간 앓는 처자 지나감...

    (ZdIe26)

  • 포니네이링 2017/11/23 09:06

    히이이이익
    제가한 김장으론 저거 반도 못따라가겠네요ㅠ

    (ZdIe26)

  • 개터리양 2017/11/23 09:07

    전 이제 저런 사진 봐도 마음이 참 편해요.
    전 지난주에 김장 했거든여. 음하하하하하하하
    34평 아파트 거실에서 배추 80포기 했어요.
    통배추 사서 절이고 씻고 버무리고 담고..
    다 끝내고 보니까 그저 흥겨워보이네요. 흐흐흐...

    (ZdIe26)

  • 합정동사람 2017/11/23 09:09

    남편분이 계속 사진 올려보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

    (ZdIe26)

  • simgoon 2017/11/23 09:13

    와.. 우리집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집은.... 허허허허허...;;;;
    우린.... 엄마 나 아부지.. 셋이하니까.... 셋이 100포기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ZdIe26)

  • 빨간낙타 2017/11/23 09:41

    사진만봐도 관절염 걸릴거 같아요

    (ZdIe26)

  • GMF 2017/11/23 09:52

    우와아 ㄷㄷㄷㄷㄷ
    이모부가 농사지은적이 있어서 외가쪽 온친척이 출동해서 배추뽑는거부터 해서 1박2일간 김장을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배추뽑기,배추나르기,배추쪼개기,절이기,배추속만들기, 배추속 버무리기, 수육이랑 술이랑 먹기 까지..
    진짜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후로는 다행히 안하셨음 ㅎㅎ

    (ZdIe26)

(ZdIe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