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언론에서 아이들을 보낼 수 없었다. 부하를 사지로 보낼 수 없었다라는 대대장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반국민들은 대대장이 혼자 직접 귀순병사를 데려왔다고 오해를 한것입니다.
실상 기사를 잘 보면 2명의 병사가 같이 간 것인데 말입니다.
제가 대대장이면 부하 2명이 같이 갔으면 아이를 보낼 수 없었다 부하를 사지로 보낼 수 없었다 이런말은 그냥 안하고
2명의 병사와 같이 포복으로 들어가 저는 후방 엄호를 하였습니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972369
적의 공격이 있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경험많은 부사관을 데려 간건데,
당연히 20살 초반대에 병사들이 아니죠.
저 세사람은 그냥 간게 아니고, 유사시 사격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간 겁니다. 대대장 단독 명령도 가능하고, 현장에서 부사관 둘이 사격을
건의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면 교전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거죠.
부사관과 같이 간건 적절한 전략적 판단 입니다.
2명의 병사도 중사라고 하니 병들 안 보내고 솔선수범 한건 맞는 것 갔습니다.
하긴 직접 갔어도 지랄들 떨었겠지요...
주딩이 잘 못눌리다
애편하게 생겼슴
2명의 병사도 중사라고 하니 병들 안 보내고 솔선수범 한건 맞는 것 갔습니다.
하긴 직접 갔어도 지랄들 떨었겠지요...
그말을 혹시 기레기가 그냥 지어내지 않았을까 의심되기도 함
에초에 대대장이 내가 명령해서 부사관 두명이 구해왔다 그들이 자랑스럽다 이말만했어도 부사관 두명과 대대장도 포상됬을껄 그말은 쏙빼고 말하니 욕을스스로 얻어먹은게지요 뉴앙스가 자기도 포폭해서 직접 끌어왔다를 풍겼으니
박그네가 그랬죠.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아니다. 박그네는 책임없다.
대대장이 직접하지않았으니 구라다
요거이 같은 맥락
적의 공격이 있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경험많은 부사관을 데려 간건데,
당연히 20살 초반대에 병사들이 아니죠.
저 세사람은 그냥 간게 아니고, 유사시 사격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간 겁니다. 대대장 단독 명령도 가능하고, 현장에서 부사관 둘이 사격을
건의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면 교전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거죠.
부사관과 같이 간건 적절한 전략적 판단 입니다.
"~~이러저러한 상황이 위험해 보였다. 명령권자로서 구조를 명해야 하는데 차마 아이들을 사지로 보낼 수가 없었다. 하지만...~~ 했다" 는 식으로 여러 가지를 길게 말해서 다 들어보면 정상적인 군인의 정상적 발언이었는데, 언론에서 앞뒤 자르고 영웅만들기 소설을 쓰느라 해당 장교가 영웅이 되었다가 쓰레기가 되었다가 휘둘린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불명예제대?
영상이나 보고 트집잡읍시다. 제발. 깔거 없는 행동이고 '얘들을 보낼 수 없어 내가 갔다'에도 부합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대대장은.
사실 지금 한것만해도 충분을 넘어서 너무 했다는 평가가 나와야 정상이죠. 대대장이 적의 사격선상에 선건데
이런글보면 부아가 치밉니다. 대대장이 말한 애들은 일반사병이었고 브리핑 상황에서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발언들이었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오해가 아니라 보고싶은 것만 보는 일부 국민들과 기레기 들이겠죠.
전 다른 생각인데요 대대장은 그대대를 총 지휘하는 사람인데....
자식같은 부대원을 돌아오지 못할 작전이라도 보내야 하는게 지휘관 아닐까요?
아이들이라는건 나이 어린 일반병을 말한거 같네요.
그래서 직업 군인인 자신과 부사관 두명하고 같이 한듯..
책임감있는 군인이라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할수 있는 최선책이였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