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AF 35mm f1.4 로 촬영한 인물사진 후기

우선 제가 리뷰같은건 잘 못씁니다.
그래서 간단히 후기형식입니다.
이날 일부로 팔오금은 쉬게하고 금계륵과 삼양렌즈만 들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삼양렌즈로 촬영한 사진만 올립니다.
우선 평소에 촬영할시에는 못느끼지만
조용한 장소에서는 AF 소리가 들립니다.
영상 촬영시에 실내라면 충분히 들어갈거 같고 야외 소음에서는 안들릴거 같네요
그리고 AF는 금계륵과 팔오금만 써봐서 그거 기준으로 말하면
얘네들보다는 빠릿하지 않습니다. 걸어오는걸 촬영할때
중간 중간 놓치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일반 소니렌즈처럼 EYE AF 잡는데는 무리 없었고요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
역광 사진을 좋아하는데 역광시 특이한 플레어가 자주 생기네요
보통 흰색인데 빨간색 반원이 2개씩 생기더라고요
원래 플레어를 좋아하긴 하는데
좀 거슬리는거 같아요~
이건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신지?
거슬리시는지
아니면 사진에 어울리는지요?
그리고 색감은 전 보정하기에 크게 신경 안씁니다.
그래서 색감이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어차피 팔오금이 있으니 실내 위주로 촬영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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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가 특히 많이 생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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