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격한 정이 담긴 언사를 주고 받는 사이지만 아주 격식을 갖춰서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 그리 인성 좋지 않다는거 알고 감수해가며 드립니다. 비난도 괜찮습니다.
먼저 름페님...일전에 쪽지한 바 있지만 본인의 비아냥이 게시판 전반에 미친 불쾌한 영향은 고려치 않는 모습입니다.
저도 임페투스님의 탈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걸로 뭐라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름페님께서 아반떼 스포츠를 두고 비아냥을 일관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불편하게 생각했던 이용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런 식의 글을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마다 름페님은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자기변호와 너나 잘해라 너부터 돌아봐라라는 이야기를 하셨죠.
왜 싸우는지도 중요하지만 매번 름페님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자중이 없고 변함이 하나도 안 느껴집니다.
정말로 비아냥할 의도가 없었는지는 본인만 알겠죠.
그리고 비리님...흔히 광역어그로라고 표현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반말과 폄하성 발언을 일삼으시죠.
름페님과 마찬가지로 비리님도 저와 크게 엮이지 않을 때는 개의치 않았습니다만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같은 식으로 몇번 응대한 이후로 아예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일면 전혀 없고 싸울 이유도 전혀 없는 저희인데 관계가 틀어졌습니다.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해서 괜히 이렇게 된거 아니냐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게시판 이용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제가 대변한 것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두분 너무 싸우지마시고 그냥 서로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면 게시판이 조금이나마 더 정화되지 싶습니다.
G70이든 아방스든 320d든 그냥 얘기 나오면 모른 척 넘어가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던진 떡밥에 걸려서 두분이 어그로를 주고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냥 관망하고 있습니다. 안끼는게 속편하잖아요.
본인 일상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남자답지 않게 ㅋㅋ대가면서 댓글다는게 새삼 아까운 시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 두분께 전투적인 말 내뱉지 않겠습니다. 즐봅하세요...
https://cohabe.com/sisa/43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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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선생님께서 저한테 엄마 등골갈비가 가장 맛있다며 이죽이는 이야기를 꺼내셨던 것도 변함없는 현실이겠지요.
임페 다시온다에
공무과장 색히 손모가지 겁니다.
둘다 흉기알바라
절대 다시 옵니다
말을 하다 보니.
역시 엄마 등골갈비나 맛있게 쳐먹으라는 말은 좀 심하긴 하네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내뱉을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난을 굳이 표현하진 않아도.
용서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나도 감정있는 사람인데.
내가 굳이.
이렇게 타겟 잡고 계속 뱉지는 않고 있잖아요?
그 쪽지를 생각해 최대한 신경써드린 겁니다.
연애하시더니 심성이 한결 부드럽고, 여우로워지셨네예~*.*;;;
우에끼나 저는 12월 23일 토요일에 모 국게님과 음주현피 예정이라캅니다*.*;;;
12월23일예?
23일은 목요일이랍니다...
+2 ㅊㅊ
신경꺼 ㅂㅅ아
글쎄요 선생님께서 저한테 엄마 등골갈비가 가장 맛있다며 이죽이는 이야기를 꺼내셨던 것도 변함없는 현실이겠지요.
뒤끝작렬♡
그것이 제 비아냥 때문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편이 패드립이았다고 하시는 것처럼 저 또한 320d 어그로에 대한 방편이었다고 해두겠습니다.
심한 자료 많죠. 불과 오늘과 어제만해도 충분히 심하고 아방스가 출시됐을 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해가 맞지 않는건 당연한 겁니다.
각자 너무 본인의 감정만 챙기니까요.
사람이 자기중심적인건 당연한 본성이라 본인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태도를 이해는 합니다. 그걸 컨트롤하는게 사람됨이겠지요.
제가 일부러 지난 쪽지에 답 안했던 겁니다.
이런 모순들이 있지만 장문의 글과 나름의 신경씀에 태클걸고 싶지 않아 침묵했던 거죠.
스트레스 받으시는 듯해 이후로 덧글은 지양했습니다.
저 나름의 존중이었구요. 그러나 여전히 바뀌지는 않으시네요.
엑소장님께서 조언해주신 말씀대로 구소님을 비롯한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아 그렇구나 수긍할 거라 기대치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욕설과 패드립을 끊으실 거라 기대하지 않구요.
다만 비리비리리와 같이 나이먹어 가는게 부끄러움은 인식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죠.
서로 존중함을 배워 가며 어른이 된다고 봅니다.
말을 하다 보니.
역시 엄마 등골갈비나 맛있게 쳐먹으라는 말은 좀 심하긴 하네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내뱉을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난을 굳이 표현하진 않아도.
용서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나도 감정있는 사람인데.
내가 굳이.
이렇게 타겟 잡고 계속 뱉지는 않고 있잖아요?
그 쪽지를 생각해 최대한 신경써드린 겁니다.
전혀 공감이 안될 수 있다는건 신기한 겁니다.
인간 이하인 것들이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삼디딸보다 아방스가 완성도가 높은건 사실
백날 비꼬아봐라
냅둬 좀 싸울 수도 있지
임페 다시온다에
공무과장 색히 손모가지 겁니다.
둘다 흉기알바라
절대 다시 옵니다
님도 징하네요;
젊은 놈이 친구들하고도 안어울리고 365일 봅질하는거보면 모르겠니?? 정상아니니 그낭 그러려니하고 구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