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

저도 비슷한 생각 ㄷㄷㄷ
운동도 재능이고 공부도 재능이라는 평소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ㄷㄷㄷㄷ
제가 공부를 못 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추가하자면 노력으로 커버해서 목표를 이뤄도 그 다음 경쟁은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아서 힘듬
포기하는게 편함.

형이 아부지 닮아서 천재구요
저는 어머......ㅠㅠ 엄니..

공부 강요 안 하는 건 공감하지만..
보통 머리에 노력하면
연고서성한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초장에 인정했어요.
그래서 지금 아들도 저도 행복합니다.

볼트랑 달리기 하는데 우리가 연습 30년해도 안되죠 ...

사람들이 유독 공부에서 만큼은 재능을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천재들이야 인정하긴 하지만....
대부분이 타고나는건 팩트인거 같습니다. ㅎㅎ

공부해본 결과
머리는 하위 5프로 아니면 서울대는감
머리 문제가 아니고
끈기랑 태도의 문제임
과외9년해보고(지도)
공부해서 의사 되어본 결과임

의대가도 머리 존나 조쿤 하는 애들이 20프로될려나
대부분 닥치고 공부함
자기가 잘하는 방법 터득해야하는데
그럴라면 의자에 진득이 앉아서 노력해야함

성적이야 안오를수있지만 그렇다고 안하는건 더 바보같은 행동ㄷㄷ
오르던 안오르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다른 무언가를 할때도 최선을 다할수 있다고봐요..

공부못하고
제대로 안해본 애들이 한계 정하고 포기하고 핑계대지
그럼 난 닥치고 머리랑 손이랑 엉덩이로 공부하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