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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준비물은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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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ovieboy 2017/11/19 09:24

    횟집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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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7/11/19 09:52

    잉?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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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캐리한다 2017/11/19 12:05

    아빠: (낚시를 하며) 아들이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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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캐리한다 2017/11/19 12:06

    낚시에서 돌아온후
    아빠: 아빠가 큰 물고기로 잡아왔어!
    아들: 와! 친구들한테 자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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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치킹 2017/11/19 13:57

    저 아이를 위해 붕어대신
    철갑상어를 한 마리 구해주고 싶군!
    뭐? 이유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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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코만도부 2017/11/19 13:58

    혼자만 죽은 물고기.ㅋㅋㅋ 혹은 죽어가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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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바보 2017/11/19 14:10

    다른 아이들 밥 줄 때 소금치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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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ukon 2017/11/19 14:30

    준비물이란 명목으로 제대로 된 기구도 갖추지 않고 달랑 플라스틱 수조에 물고기만 넣어가지고 온 애들보단 오히려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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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양사 2017/11/19 14:34

    아버지는 이걸 핑게로 낚시 한번 다녀 오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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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11/19 15:24

    자 이제 모두 가져온 물고기를 꺼내서 후라이팬에 튀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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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솔로Mon 2017/11/19 16:07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 저랬는데...
    준비물이 '가훈'이었는데,
    다른 애들은 다 글자 적어왔는데
    난 아버지한테
    '다음 주에 가훈 가져오래' 라고 말했더니
    그 자리에서 가훈 정해서 액자로 크게 만들어서
    가져감.
    대충 크기가 가로 70cm, 세로 50cm 정도로 매우 큰 나무액자였음.
    그때 낑낑대며 들고갔더니
    나만 그렇게 가져온걸 깨달은 그 순간의 허탈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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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정비병 2017/11/19 23:19

    아이 씨 괜히 혼자 빵 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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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측 2017/11/19 23:21

    다른 용기는 괜찮지만.
    세숫대야 같은곳에 있는 물고기는 동물학대 같아 보입니다.  그것도 아이 앞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살아있는 상태에서 저렇게 냅두면 안되죠. (땍땍 거리며 어시장,횟집 어쩌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차원이 틀리다는점을 아셔야해요. 최소한 수족관에 넣어두죠.)
    뭐만 보면 동물학대 라고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그건 우리가 어느선 까지 동물학대 이냐 아니냐를 잘 모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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