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에 카스 로고가 똬악~
자낳괴...
https://cohabe.com/sisa/434473
고든 램지 "카스를 오줌맛이라고 한 영국 특파원 만나면 엉덩이를 칠 것이
- 베스트에 웹툰 표절작가 [15]
- 샤아전용 레고 | 2017/11/19 22:06 | 5951
- 고든 램지 "카스를 오줌맛이라고 한 영국 특파원 만나면 엉덩이를 칠 것이 [52]
- 탱구왔서현 | 2017/11/19 22:05 | 5407
- 아동성범죄를 당당하게 올린 사람이 멘붕 [38]
- 육척동자 | 2017/11/19 22:04 | 2537
- 나뭇잎 마을 그림 대회의 진실 [33]
- 구름밟이 | 2017/11/19 22:02 | 5775
- 간만에 휴대폰배경 바꿔 보았 네요^^ [9]
- 칠백이.™ | 2017/11/19 22:02 | 2165
- 워마드 미친ㄴ이 호주에서 어린 남자애를 성추행 했다고 함...ㅎㄷㄷㄷㄷㄷㄷㄷ [24]
- 한때LV7이었던넘 | 2017/11/19 22:02 | 5304
- 요새 소니 dslt 핀교정 비용 얼마나 하나요? [4]
- grandkfc | 2017/11/19 22:00 | 4954
- 응원(고양이)오늘 출산했내요 [23]
- 심똘순 | 2017/11/19 22:00 | 5851
- 아이슬란드 여행 렌즈구성 [14]
- 파다다닥닥 | 2017/11/19 21:56 | 5086
- 라면이 열량이 의외로 높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3]
- pctools | 2017/11/19 21:55 | 4551
- 부산에온 외국인 스트리트 포토그라퍼 [3]
- 비아로마나 | 2017/11/19 21:54 | 2199
- 현재 워마드 사건에 대한 반응들 [19]
- 볼트 드웰러 | 2017/11/19 21:53 | 2667
- 제 보드 제자입니다. [12]
- 자전거가타고싶다 | 2017/11/19 21:52 | 2971
- 안아키 카페 반응 [40]
- 하트뿅뿅 | 2017/11/19 21:52 | 4362
- 발정당 국해의원 처바르는 이재정 의원 [4]
- 조중동패싱 | 2017/11/19 21:51 | 2698
고든램지:(엉덩이를 치며) "니가 맞았어!"
자본쥬의 충성충성충성!!
백종원은 뚱뚱한뎅.... 자기가 만든음식이 맛있어서 계속 먹을수 있을정도여야 손님한테 판매한다 그랫는뎅.....
냉부 나가면 이원일,레이먼,샘킴,정호영 쉐프들은 뚱뚱하다고 못믿는다는건가 ㅡㅡ 좀 이상하네요 저발언은;;;
근데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외국인들 한국 맥주 잘 마시던데 ㅋㅋ
한국맥주가 약간 자극적인음식들..?먹을때 술술술술넘어가서 저도 한식이랑 곁들일땐 한국맥주 먹을만해요
이렇게말하면 넌 맥주도모른다 해서 쭈굴쭈굴해지긴하지만여..
그냥 술 맛은 없죠
한국맥주는...백선생 레시피대로...
맥주9:막걸리1로 섞어먹으면 맛있어지죠
수입맥주 좋아하는데 사실 한식과 함께라면 사실 수입맥주들은 향이 강한편이긴해서
전 뭐랄까 소주 섞어 마시기 좋은 맛으로 발전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자본주의가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외국맥주: 맥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먹을 가치가 있는 맥주
한국맥주: 다른 요리에 곁들여 먹기에 좋은, 튀지 않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맥주.
취향차이입니다.
저는 카스나 맥스 가 좋더군요.
무엇보다 맥아맛이 거이 안나는 우리나라
맥주가 전 좋습니다. 외국 맥주는 맛이 너무
진해서 입맛에 안맞네요
한식먹는대 왜 맥주를 먹냐?
맥알못입장에서 미자시절부터 한국맥주 쓰레기라는 말을 듣고 자라왔고 먹어보니 별로였고 해외맥주 맛도 사실 잘 모르겠음(...) 얼큰한 국물에 소주가 최고합니다ㅎㅎ
저분은 자기 요리에 맞는 자극적이지 않은 맥주를 좋아합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한데,
유럽쪽 맥주들과는 다르게 한국맥주와 비슷한 스타일의 라거들인 중국라거, 일본라거, 대동강라거-_- 들과 비교해보면 솔직히 아닌건 아닌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해외 맥주를 마시면 확실히 안주를 덜 먹게 되는 것 같긴 함
저도 해외맥주 마시고 가끔 맥주에반찬탄맛이라는
표현이나올정도로 특유의향이 거부감이 느껴질때가많아서ㅠㅠ
맥알못이라고하면 할말은없지만ㅠㅠ
개인적으로는 카스에 후레시 조합 쏘맥을
정말사랑합니다
맥주는 취향이죠
자본주의가 이렇게 무섭구나........
요리운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맥주먹으면 너무 맛없어서 막 아플지경이던데ㅜㅜ
솔직히 램지한테 준 카스랑 우리가 먹는 카스가 같을지는 의문..
개인적으로 가장 입에 맞는 맥주는 버드와이저, 쿠어스, 칭다오 이딴 싸구려 맥주 입니다만
이런 비슷한 종류들과 비교했을때도 카스는 좀별로라고 생각함
뭔가 약한데 숙취가 올것같은 맥주원액+탄산+알콜 맛임
오줌맛 맞구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카스가 광고모델 참 잘 뽑았다는 것
카스가 맥주 아니고 음료수로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에요
알콜 탄산 음료
취향입니다 ㅋㅋㅋ
영국 음식 먹다보면 뭔들;;
아무리 유명한 영국 쉐프라도
평생 한식 만들고 먹어온 평범한 주부가 한식 맛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강한 맛에 밍밍한 맥주가 어울릴수 있다는 머리속의 지식말고, 한식과 함께 실제 이런 저런 맥주 먹어보면, 카스 제발 꺼져주셈...유럽이나 일본맥주가 백배 낫다...카스는 폭탄 만들때 말곤 쓸모없음.
어디서 한국인한테 한국 음식이랑 더 어울린다는 소릴해...우리가 같이 먹어봐도 백배천배는 더 시도해봤을텐데...
소맥 너나 마셔라에 눈길이 가네요..
하지만 간단하게 먹을 때 그것도 괜찮은 음주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저도 별로임..
소주는 두꺼비를 따야 제맛!!!
요리사는 항상 배가 고프다 ;;;;
1. 카스, 하이트, 오비는 맥주가 아닙니다. 맥아의 비율이 현저히 낮고 값이 싼 옥수수를 많이 사용했으며 이마저도 술을 먼저 만들고 물을 섞은 요상한 음료입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져가던때 주류회사에서 100% 보리맥주라면서 맥스가 나온거고 그다음에 나온게 물 안섞은 맥주 클라우드입니다. 그래도 카스의 아성은 못넘었습니다.
2. 술은 어떠한게 더 맛있다 없다 라고 할 수 없다 생각됩니다. 전부 객관적인 기준이며 취향일뿐입니다. 고든렘지는 술맛이 강력하지 않아서 요리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술을 최고의 술로 생각합니다. 맥주에서 향이 강렬하게 나면 음식의 맛이 가려지기때문입니다. 저는 달지 않으면서 너무 쓰지않고 향이 좋은 술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시큼한 술을 좋아하구요. 전부 취향입니다.
3. 블라인드 테스트시 의외로 카스는 높은 평점을 받습니다.
결론, 보편적인 기준으로 보아도 카스는 맛없는 음료는 아닙니다만 맥주라고 부르기에는 그 원료를 따졌을때 무리가있습니다.
저는 카스를 키스라고 읽고 들어왔네요. 내 음란마귀 이대로 좋은가...
영국에서 온 특파원 - 한국 라거맥주 오줌맛
램지 - 절대로 오줌맛 아니다
둘 다 오줌을 먹어봤군;
외국맥주 메인디쉬
한국맥주 반찬
오줌맛이라고 하는 것들은 오줌 먹어 본 것들이겠지
다들 왜이렇게 카스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옥같은 하루일과를 끝마치고 터덜터덜 집으로 걸어가다가
잠깐 편의점에 들려서 카스 한캔사고 집에가서 따뜻한 물로 몸 좀 녹이고나서
티비켜고 거실에 앉아 카스 한모금 딱 마시면 존나 맛 없습니다
저는 홉의 씁고 떫은 맛이 싫어요ㅋㅋㅋㅋㅋㅋ
흑맥주 주면 한모금 먹고 혀세척 하고 싶을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외국맥주는 손도 못댐ㅋㅋㅋㅋ
그런대 오줌을 먹어 봤어야 오줌맛인지 아닌지 알지;;...
저 아재가 '엉덩이'라고 말한 이유를 알려드리죠
CASS 맥주 라벨을 보고
시계 방향으로 살짝 조금만 돌려보세요!
"ASS" 가 보일 겁니다.
자본 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하기엔... 렘지 저분의 재산과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한 분이라 ㅋㅋㅋㅋㅋ 카스에서 얼마나 쥐어줬다해도 큰 영향은 없을 듯 ㅋㅋㅋ 아니면 다른 댓글에 있는 내용처럼 지분을 인수했다던가 ㅋㅋㅋㅋ
카스가 렘지한테 우리가 마신 맥주가 아닌 다른 맥주를 줬다는게 더 현실성 있는 듯 ㅋㅋㅋㅋㅋ
카스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요^^;;
전 맥스 ^^;;
본문 램지옹 인터뷰 내용 말마따나
치맥용이나 반주 삼기에는
맛과 향 자체를 즐기는 에일 스타우트 필스너 이런거보다
밍밍한 국산맥주가 더 좋긴 한듯
그리고 또 외국맥주라고 해도 전 칼스버그 하이네켄
이런 평범한 외국산 라거랑 국산맥주는 구분 잘 못하겠더군요
내가 오줌은 안먹어봐서 카스가 맛잇는건가 ㅋㅋ
오줌이랑 맛이 비슷해서 카스 싫어하는건가요?
자낳괴는 반농담이겠지만 이 분 정도면 진짜 카스가 입맛에 맞아서 광고 수락하셨을 듯..전세계 40개 레스토랑 미슐랭 10곳이상 연 600억 수익 쉐프가 본인 신념까지 속이고 억지로 맛있다고 하려나요.
원래 버드와이저같은 라거 계열 맥주를 선호했고 다른 유명 맥주들을 추천하자 뱉어버렸다고 해요.
그냥 저런 탄산에 밍밍한 맥주를 좋아하는 듯 함.
외국인한테 주면 의외로 잘먹음...
하여튼 호드들이란...
제가 처음 미국에서 21살이 되어 마침내 리커스토어에 갔을 때, 엄청난 종류의 맥주들을 보고 뿅 갔었더랬습니다. 전국구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맥주는 물론, 특정 주, 특정 동네에서만 생산되는 맥주들까지 워낙 다양해서 하나하나씩 사서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특이하더군요. 흑맥에 에일에, 사과 사이다 ,
밀맥 등등등....
그런데 맛있는 맥주도 있는 반면, IPA와 같은 맥주들은 아직도 손을 못 댑니다. 너무 강해요. 그리고 IPA 말고도 일부 맥주들은 맛이 좋게 말하면 독특한데 나쁘게 말하면 너무 톡 쏘는 것들도 있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렇게 강하지 않으면서 간단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들이 그립더군요 ^^; 지금은 저도 한국 맥주나 그냥 대중적인 라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맥주들 특유의 단맛과 시원한 목넘김이 좋아요. 특히나 햄버거나 바베큐에는 오히려 맛을 헤치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오렌지 하나 썰어 띄운 블루문 밀맥주이지만 한국 맥주나 여타 라거들도 그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의 문제죠.
중국에서 마셨던 북한 대동강맥주가 진짜 맛있었는데..
한국 대동강 패일에일은 왜 그지랄인지..
램지: 카스가 무슨맛이냐고? 돈맛이지 뭐
자본주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ᆢ
전 국민이 다 아는 맛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