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mm - 100mm
전구간 단렌즈 화질의 화각의 완성.
14 17, 25, 35 4개의 단렌즈가
1개의 렌즈 안에...ㄷㄷㄷㄷㄷ
크기도 35-100 F2.0의 딱 절반,
무게도 절반......ㄷㄷㄷㄷ
어찌하다보니 포서즈 끝판왕 중 하나인 14-35SWD F2.0이 손에 들어왔네요.
E-M1mk2는 문제 없고 E-P5에서도 포서즈 렌즈가 좀 느려도 사용엔 큰 불편 없어서
아마도 마포 전용 12mm 단렌즈가 마지막 렌즈 지름이 될것 같네요. =ㅂ=;;
단렌즈 4개를 한개의 렌즈로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납득되는 무게네요...^^
태그 : 14-54 II와 함께 12-60도 계륵이 될것인가?? =ㅂ=;;
궁극의 렌즈를 구하셨네요
11mm 이하의 초 광각은 실력이 못되서 못쓰고..
90-250이나 150단, 300단은 새 찍을 일이 없어서 구입 예정이 없으니..
14-35 F2.0이 마지막 포서즈 렌즈 구입일듯 싶네요.
제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소니센서에서 150단 써보고 35-100을 내보냈지요.
자태가 아주 늠름하네요~!! 전설의 렌즈들을.. 축하드립니다~^^
화질은 좋겠지만 저러면 마포 쓸 이유가 없어서 포서드 밝은 렌즈는 관심 밖입니다. 마포 바디에 결합하기엔 너무 무겁더라고요.
궁금한데 궂이 마포로 작은 렌즈만 꼭 써야할 이유는 없잖아요?;
네포님은 무조건 커지면 비판부터 하시는 성향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아 제가 마포 쓰는 이유가 무게 때문이고 밸런스를 중시하는 타입이거든요. FF에서도 시그마 아트 85mm f1.4 같은 너무 두꺼운 렌즈는 싫어하거든요. 제가 마포에 대해서만 까다롭게 굴지는 않습니다.
또한 너무 작아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것 역시 불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