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병사와 북한군 초소의 거리는 불과 수십미터이고 초소에는 소총뿐 아니라 중화기까지 배치돼 있었다.
북한군이 발포한다면 그야말로 즉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왜 부하들을 보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권 중령은 장군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귀순병사와 북한군 초소의 거리는 불과 수십미터이고 초소에는 소총뿐 아니라 중화기까지 배치돼 있었다.
북한군이 발포한다면 그야말로 즉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왜 부하들을 보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권 중령은 장군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참군인 진급이 시급
저상황에서 애들시킨다고 잘할거같지도 않고 저렇게 직접 몸소 나서서 해결하는게 사기진작에도 도움됨
간부들에 대한 불신도 없애고
긴급한 상황이라 중사급 2명 데리고 다녀온 듯 기간병의 능력 밖의 일이니까 직접 한거겠지
참군인 인정합니다
긴박한상황이라 현장에서 상황판단하고
즉각조치 명령하달을 시간이 걸린다고판단되면
앞에나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거겠지
참군인 진급이 시급
참군인이시네
저런분이 별달고 국방부장관 해야함
미담이긴 한데 그러라고 달아준 중령이 아닐텐데...? 상황판단하고 대응방책 정해서 하달하는게 대대장 할일이지...
저상황에서 애들시킨다고 잘할거같지도 않고 저렇게 직접 몸소 나서서 해결하는게 사기진작에도 도움됨
간부들에 대한 불신도 없애고
덤으로 저런경우가 세상에 몇번있는거도 아니고 대처교범으로도 훌륭하게 남길수있음
긴박한상황이라 현장에서 상황판단하고
즉각조치 명령하달을 시간이 걸린다고판단되면
앞에나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거겠지
긴급한 상황이라 중사급 2명 데리고 다녀온 듯 기간병의 능력 밖의 일이니까 직접 한거겠지
문제가 생겼으면 잘못된 일이었겠지만
결국은 좋은 결과가 나왔으니 옳바른 판단이었다고 생각함
저기 대대장이 둘 있음. 저 사람이 하는건 "경비" 업무고 "전투"는 다른 대대장이 통제함. 그 다른 대대장은 유엔사 그러니까 미군임. 전투 지휘관 아냐. 저 분. 괜히 경비대대장이라고 하는거 아님,
그래서 저런 상황에 님이 저기 복무중이라고 치고
대대장이 구조해오라고 지시하면 과연 잘 할까?
모르면 댓글이나 달지말지..
그건 아니지.. 군대가 원래 더 과정이 중요해.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지휘관이 나설수도 있지만 저게 그렇게 급박한 상황이라고는 안봄. 만약 저러다 대대장 죽으면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그 후에 작전은 누가 통제하고? 아무리 차 선임자가 지휘한다지만 지휘권이 정상적인 상황이였을때랑 똑같이 되겠어? 특히 저기는 작전보다는 정치에 더 가까운 곳이라 대응 정말 조심해야 되는데
모르면 댓글이나 달지 말라니 ㅡㅡ 지극히 일반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을 지적한건데.
물론 작전권한은 대대장한테 있어서 대대장이 저렇게 정했으면 그렇게 하는거지만 그렇게 지휘관이 다 해먹을거면 군대에 교리랑 교범이 괜히 있고 쓸데없이 FM과 지휘체계를 지키려고 노력하는건가?
대대장이 죽으면 부대대장이 지휘하겠지.
부하한테 목숨 걸라는 명령을 쉽게 내릴 수 있겠냐?
경비 전투 두분야로 나눈것도 모르면서 잘난척 떠들고 있는거 보니 한심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전투교전은 전투 대대장인 미군측이 지휘 할텐데 ㅉㅉ
너 돼게 똥별같다
혹시 장군님이니?
니가 아는 장군이 이런데서 댓글로 이런 댓글이나 쓰는 사람으로 보이냐?
님이 생각한게 왜 일반적인 관점임.
병사가 못할거 같아서 직접 자기가 한 행동이 상황판단을 잘한거라고 생각은 안듬?
왜 애들 시키는것만 잘하는거라고 생각함?
별달면 유게하지 말라는 규칙이나 법이라도 있니?
진짜 똥별같네
또 나왔다 유게식 조리돌림
한명이 잽 치면 단체로 훅 때리러 들어옴
지휘관이 하는 일이 부하에게 죽으러 가라고 지시하는 일이다. 다만 정말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작전과 전술을 최대한 잘 수립해서 지휘하는거고. 지휘관이 명령 안내리고 몸으로 뛸꺼면 왜 직책달고 있어? 그리고 경비랑 전투 두 분야로 나뉘는게 그렇게 중요한거냐? 경비랑 전투로 부대 나뉘면 일반적인 군대 조직이 아니냐? 전투시에 경비부대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일이냐?
물론 판문점 남쪽 한국영토에서 북한의
총격에의해 대대장이 총상이나 사망을당하면 크나큰 정치적문제가 되겠지
하지만 경비대대장이 중사둘을 끌고나오는시점에서 참모나 중대장이 모를일이 없을거고 선임과장이나 선임 중대장이 상황실을지키고 지휘와 보고를 실시했을거니까 큰걱정은 안해도 된다
말꼬리 잡는게 참 치졸하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라고 던진 말을 굳이 0에 가까운 가능성에 기대서 본인의 말을 일반화하려하냐?
그걸 판단하고 한거겠지. JSA같은곳 대대장이 괜히 그 직책일낀
잘해도 지@랄 또 병사보냈으면 병사 사지에 내보냈다고 지@랄
다만 하고싶은 말은 사람의 관점은 다 다른법이고, 이게 정답이다란건 없어.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틀린건 아닐거야. 다를 뿐이지.
네네 입으로야 먼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당신같은 분들이 신성모같은 짓이나 하겠죠.
일부러 어려운말 써가면서 자기 정당화 하려는거 보니까 중2병도 약간 있는거같고
조금 꺼림직하지만
연대장이고 대대장이고 중대장이고 소대장이고 부소대장이고 분대장이고 지휘관,지휘자 유고시 당장 지휘권 승계를 받아서 지휘를 하도록 가르치도록 권고하는게 군대고
저기 보내는 장교,부사관,병 모두가 엘리트를 뽑아서 보내는데
걱정은 이해되지만 그리 우려할일은 아니다라고 할수있음
물론 지휘관이 판단한 내용인만큼 직책에 따른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게 당연하고, 어차피 제3자는 모를 상황을 고려해서 지휘관 본인 스스로의 최선의 결정을 내렸겠거니 생각하고 걱정하는부분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 바를 말하는거지
어려운말 쓰긴 ㅋㅋㅋ 너야말로 국어실력을 좀 기르는게 어떠냐? 딱 봐도 조금만 진지한 얘기로 넘어가면 씹선비 그러면서 부들거릴 각이네
이번에는 일부러 급식체 써가면서 비꼬는거보니까 고2병도 약간 있는거같음
난 저 대대장이 잘 했다는 입장인데도
너 똥별이냐고 몰아가는 태도 진짜 유치함
밑에 보니까 중2병 고2병 이야기 까지 써놨네
걍 일침병 있는 븅신이구나
자기정당화는 니가 하고있는거야. 말꼬리 잡는 수준이 딱 그렇지 않니? 일반적인 상식을 극히 일부의 예외로 일반적이지 않다고 반박하고, 거기에 이어지는 논리적인 반박이 아니라 바로 상대방을 인신공격하는거만 봐도 ㅋㅋㅋ
너의 실수는 여기가 루리웹인걸 몰랐단 거다.
나도 애매함. 결과는 이견없는 베스트로 끝났지만
최전방의 부대 지휘관이 하기에는 좀 섣부른거 아녔나 싶어.
진짜 군사 전문가들 있는데 찾아가서 물어봐.
근데 진짜 저상황에서 대대장이 피격되거나 죽으면 완전 개난리 나는거 아닌가? 솔선수범 노블리스오블리주 등등 좋은말도 있지만 그건 결과가 잘풀렸을때 나중에 말하는거고 만약 간부급 그것도 대대장급이 피격당하면 진짜 문자 그대로 일촉즉발이잖아 특히 jsa면...그렇다고 마냥 숨어서 몸사리는게 맞는건 절대 아니지만 .
일반적인 관점이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
군인에게는 군조직특성이 있는거고
오히려 일반인의 생각과 관점이 통하지않는 부분이 더많을거야
10분만 지나도 상황이 돌변 급변하는데,
정보의 전파속도와 습득 분석 하달에 걸리는 시간보다
지휘관이 현장에서 직접보고 판단이 빨라서
현장지휘가 필요하다면 그게 지휘관의 판단이고 존중받아야할 행위라고 생각됨
역시 부사관 출신이라 잘 아네.
그게 임무형 지휘의 일종인데, 우리 군이 체득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겠더라.
거 급하면 킹으로 폰을 잡을 수도 있는거지
과정이 중요하다니...
상황에 맞는 임기응변이 좋은거니
과정 지키다가 다 뒤지면 뭐가 남냐
똥별 사고방식이네
만약 대대장이 피격당하거나 전사하면 뭐 후임 간부가 현장 인수하겠지...근데 그 몇분 내지 몇십분동안 지휘체계랑 대응이 완전 구멍나고 휘하 장병간부들 다 멘탈 터져서 어버버 할텐데 그러다 행여나 일 더커져서 전면전까지 갈 가능성이 있는 동네가 저기 아닌가?
이말이 정답
대위급 보냈어야 했지 대대장급이 나서서 일처리 한다는건
밑에 완벽하게 신뢰할만한 장교가 한명도 없었다 라는 이야기도 되는것이기때문에
장교들도 같이 엿먹인거나 마찬가지
본인이 아주많이 자신이있었어도 저러는거는 아니다
지금은 전시가 아니라서... 직급 높다고 하급자 막 사지로 내몰 상황이 아님
적극적으로 자원하는 사람이 없었기도 했겠지
이런애들이 알고보면 미필
이런애들은 미필친구
실제상황 터진상태에서 너 말대로 일커지면 전면전(사실 절대 날일 없음)벌어지는 곳에서 빠른 대응하려면 현장 지휘관이 직접 움직이는게 가장 효율적일 수도 있어.
미숙한 병사들 내보냈다가 실수하면 바로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본인이랑 부사관들이 가서 실수할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어 전쟁을 막을 수 있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하는게 군인이고 올바른 지휘관 아니야? 군대는 전쟁을 막으라고 있는곳이지 전쟁을 일으키라고 있는곳이 아니야. 유게이들이 좋아하는 건담만봐도 미숙한 병사들에게 중요한 정찰맡겼다가 순간적인 충동 못이기고 발포한게 지온공국 멸망하는 지름길 됐잖아.
ㅇㅇ 현장지휘관이 직접 움직이는게 맞음. 근데 현장 통제나 대응 지휘가 아닌 자동소총이나 저격수가 저격할 수 있는곳에 지휘관이 먼저 나서면 사기진작도 되겠지만 반대로 지휘관이 맞는 순간 부대가 모랄빵이 날 가능성이 더 클거 같아서. 가령 만약 내가 현장에 있던 병사인데 일반 간부가 아니라 대대장이 지시했으면 x발x발 하면서도 임무를 수행할건데 눈앞에서 지휘관이 피격 당하면 멘탈 터지고 뭘해야 할지 몰라서 어버버버 하다가 총맞거나 숨을거 같음.
가만히나 있자 좀. 사랑디나 이중사 말도 일리가 있지만 윈티 말도 틀린게 아니다. 가까운 예로 2차대전 당시 포이공세에 참여한 이지 중대의 중대장이 전장공황 일으키는 바람에 중대워은 둘로 갈리고 한쪽은 아예 포위될 위기. 이때 윈터스 소령이 소리치다 못해 직접 총을 메고 전선으로 뛰어들어 가려 했지. 그걸 막은게 사령관이고. 고급장교 한명을 잃는다는건 지휘체계의 큰 손실임. 추앙받아 마땅한 행동이었지만 반대로 무모하기 짝이 없는 위험한 행동이었음.
ㅇㅇ 난 이해함. 그래서 닥치고 있었는데, 생각 없이 몰아 붙이는 게이들이 몇몇 보이네.
지금 저상황은 북한군의 월남을 막기위한 사격이란 말이지
근데 군사분계선을 넘어서까지 추격과 사격을 가할정도로 북한이 간땡이가 크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거든
북한도 현 정치상황에서(트럼프의 아시아순방,시진핑 2기 시작) 무모한 무력도발을 못했을거라고 개인적인 생각임
솔직히 군사 전문가나 지휘관의 직책을 역임한게 아니면 이게 잘했다 못했다 따지는게 웃기는 일이지
기껏해야 병장전역한 주제에 야전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잘한일에 잘했다고만 말 못하고
조옷문가가 이랫어야했다 저랫어야했다 그러면서 말꼬리 잡는거 보면 같잖음
판문점서 16분뒤에 발견한거 부터가 지휘력인 떨어지는듯
행동력은 참군인중에 참군인이지만
그렇다면 더욱이 병사들을 보냈어야....(근데 시발 나도 내 분대원 못보낼꺼 같긴 하다)
레알. 근데, 같잖다기 보단 좀 깝깝함. 기본적인 지휘체계만 알아도 저상황을 무조건 잘했다고 칭찬만은 못할 부분이라.. 일이 무사하게 끝나서 다행일 뿐.
아니 내말은 이 글쓴애가 조옷문가 수준밖에 안되면서 글쓰는게 같잖다는 얘기야
장군들은 그럼 병사들 보내라고 그런거임? ㄱㄱㄲ네
간부급을 보내겠지
중위나 하사관급에서
그럼 장군이 구하러감..?
만약에 저 상황에서 대대장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잠시동안 지휘체계가 먹통이 되니까
저사람은 별달겠네.. JSA 출신에 저런 일화까지 생겼으면 뭐..
jsa대대장이 진급코스라는 말이있던데
별달자
참군인 인정합니다
저런 참군인은 인정해야하는데 국회의원인가가 저사람보고 자기 무용담늘어놓지말라구 면박주던데
데체 왜?
이미 전국민이 아는 사실인데
기밀사항은 아닐테고...
머리대신 주머니에 뭔가 잔뜩들은 저능아 새끼가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진거 없었으면 정치질도 못했을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
맞으면서 도망온게 아니라 거의 구출해온거구나;; 치료잘해서 제정신차리면 포상 개쩔겟다
구출해온 시점에서 이미 영웅이지
그래도 대대장이 부하들 독려해서 지휘하고 보낼 생각을 하는데 진짜 참군인이긴 한데 무모하기도 하구만 ㅠㅠ 중령이면 딸린 가족이 꽤 있을텐데...ㅠㅠ
그래도 저런 대대장 있음 진짜 무슨일이 있어도 따를듯 하다
전시라면 당연히 부하를 독려해서 임무를 완수하도록 명령을 내리는게 맞겠지만
지금은 휴전중이라 섣불리 부하를 사지로 내몰 명령을 내리기 어려울듯
그러나 누군가는 가야 하고... 그러니 직접 간듯 하네요. 저런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
저상황에서 병사를 못넣지
별 꼭 달아드려야한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진짜 대단하고 대단한분
대답까지 참군인이네 진짜
간지 그자체네 ㄷㄷ;
jsa에서 오대기 같은 부대 하나 빼고는 소총 소지 못하는데 북한 놈들은 그걸로 쐈다지? 더 무서웠을거 아녀
보통은 부하들이 처리하고 정훈과에서 저렇게 보도자료를 내는 경우가 많은게 군대이긴한데...
이번엔 보는 눈이 많으니 직접한듯
정치적으로 고려했을때는 징집군인보다는 직업군인이 가는게 맞을지도 모름.
숙련도라던가 징집병이 죽는거하고 직업군인이 죽는거하고 정치적 논란이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런데 대대장이 직접 나설줄은 몰랐네 ㄷㄷㄷㄷㄷ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선 그깟 임무 책임 정치 그런 것보단 사람목숨이 중요하다 생각하지
그 분도 군인으로서 그리고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그런 선택을 하신거고
직업군인이 가는게 상황상 맞긴한데 중사, 중위도 아니고 중령이 갔다는게 대단한거지.
진급 시급
근데 이 일 아니라도 저기 배치되는 루트면 별 달지않냐
별 갯수가 바뀌지 않을까.
대대장님들 2-3년 하시다가 대부분 사령부로 가시던데
보통은 중령 달고 대대장 임기 마친다음 참모보직으로들 갑니다. 거기서 대령진급 승부보는거죠.
멋있는 군인이다.
크으으으.... 맨날 같잖은 간부들만 보다가 간만에 참군인 보게되네. 절로 충성소리가 나온다.
저곳은 단결 입니다
좋게 끝났으니까 다행이지 저 말대로 목숨 걸고 들어갔는데 목숨 잃었으면....
그럼 지금 전쟁하고 있을듯
그상태에서 북한이 발포했으면 그대로 전면전 일어나는데
일단 제일먼저 남한 발칸포에 갈리는게 본인들이라 죽기싫어서 발포 안했을지도...
꿈인가? 우리나라 간부 중에 저런 간부가 있다니..
JSA 근처에서 복부했는데 우리도 비슷한설이있지
전대대장이 신대대장에게 지리를 알려주다가 전대대장이 지뢰를 밟았는데 내가 가겠다라며 신대대장분이 직접 낮은 포복으로 대리고나온썰이있지
후일담인지 차마 병사를 보낼수는 없었다라고
저런 사람은 별 달수 없다
그게 이나라 군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