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예
뭐 기타 이것저것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리시기도 했고
내가 전시전에서 집중한건...
담당찾기!
참 신기한게 아이돌들이 아무리 많아도 담당은 눈에 확 들어온단 말이지
이 패널도
원래는 50음도 순으로 194명 다 지나가는거라 담당 찍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들어가서 보자마자 타쿠미가 지나가고 있는거임
어 이럼 우리애 금방인데?! 하고 급하게 카메라 키고 초점 잡자마자 잡혀서 찰칵
이게 운명 아닐까
여기선 뭐
제일 앞에 있었고
기둥과 벽면에서도 찰칵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아무리그래도 여기는 일러가 한두장이 아니니 힘들겠지 싶었는데
아니 진짜
담당은
눈에 바로 들어온다니까?!
심지어 여긴 홀나위 다 모아놨어 흑흑 감동
포스트잇판들
여기서도 쿨에서 히지리P 없나 찾아보는데
있었다!
흑흑 반남님 클라리스씨에게 성우를 주세요
나도 심플하게 하나 붙이고 옴
그리고 천천히 둘러보던중 눈에 띈 1장...
유진이... 해나... 주리... 잊지 않을테니까...
굿즈는 담당 아크릴 하나만 질렀다
홀나위 다 모아갈까도 싶었지만
거지듀서는 치사하고 비열하게 담당만 챙겨갑니다
모찌모찌
찹쌀~떡~
모찌모찌
찹쌀~떡~